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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남녀 56.6% “수능 다시 보고 싶다”

이선용 / 기사승인 : 2020-09-16 16: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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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_0916 성인남녀 수능시험 재응시 의향.jpg
 

[공무원수험신문, 고시위크=이선용 기자] ‘학창시절 좀 더 열심히 공부할걸 후회된다’라고 말하는 성인들을 자주 볼 수 있다. 특히 고등학교 시절을 아쉬워하는 이들은 “정말 열심히 공부해서 수능을 다시 보고 싶다”라고 말한다.

 

실제로 최근 잡코리아(대표 윤병준)가 알바몬과 함께 성인남녀 1,672명을 대상으로 「수능시험 재응시 의향」에 대해 조사를 진행한 결과, 성인남녀 중 56.6%가 “수능시험을 다시 볼 의향이 있다”라고 응답했다.

 

특히 “수능시험을 다시 볼 의향이 있다”라는 답변은 취준생(53.9%)보다 직장인(60.6%)이 더 높게 나타났다.

 

또 조사 결과 성인남녀들이 수능을 다시 보고 싶다고 생각하는 가장 큰 이유는 ‘지금보다 나은 삶을 살 수 있을 것 같아서’라는 응답이 56.7%로 가장 높았다.

 

다음으로 ‘다른 전공계열 공부를 해보고 싶어서(39.7%)’와 ‘수능을 평소보다 잘 못 봐 미련이 남아서(20.3%)’ 등도 수능을 다시 보고 싶은 이유로 꼽혔다(복수응답).

 

반면 수능을 다시 보고 싶지 않다고 답한 응답자들은 ‘다시 봐도 당시보다 잘 볼 자신이 없어서’라는 답변이 46.7%로 1위에 올랐다. 이어 ‘수능을 준비하며 체력적·정신적으로 너무 힘들었던 기억이 나서(43.1%)’, ‘학원 등록 등 금전적으로 비용이 많이 들어서(28.4%)’, ‘현재 상황에 만족해서(22.3%)’ 등의 이유로 수능을 다시 보고 싶지 않다고 답했다.

 

이번 설문조사에 따르면 성인남녀들이 수험생 시절 가장 듣기 싫었던 말은 ‘그러게 진작 공부 좀 하지(35.5%)’였다. 이어 △누구는 수시로 대학 갔다더라 29.3% △공부 많이 했니? 25.1% △지망하는 대학이 어디니? 22.4% △시험 잘 볼 자신 있지? 16.3% 순이었다.

 

한편, 성인남녀들이 수능시험을 마치고 가장 먼저 한 활동은 ‘휴식·아무것도 안 하기(44.1%)’였다. 이어 ‘아르바이트(31.6%)’가 수능시험을 마치고 한 일 2위에 올랐고, 3위는 ‘운전면허증 및 자격증 취득(28.8%)’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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