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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에 열광하는 대한민국, 직장인뿐 아니라 구직자도 몰려

이선용 / 기사승인 : 2021-01-18 17: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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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10명 중 7명 투자…구직자 57.3%로 절반 넘겨, 하루 평균 5.89회 증시 확인

 

[공무원수험신문, 고시위크=이선용 기자] 대한민국에 주식 열풍이 무섭게 불고 있다. 부동산 급락에 따른 상대적 박탈감으로 인해 주식시장으로 사람들이 몰리고 있다.

 

최근 인크루트(대표 서미영)와 알바콜이 ‘주식에 빠진 대한민국’이라는 주제로 설문조사 한 결과, 주식투자자들의 절반 이상은 지난해 주식에 입문했고, 일 평균 5.89회 증시 확인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응답자 중 주식투자 경험이 있다고 답한 비율은 67.7%로 집계됐다. 주식 입문 시기의 경우 2019년 이전인 경우는 50.2%였고, 나머지 절반은 그 이후로 확인됐다.

 

구체적으로는 2020년 상반기 13.7%, 2020년 하반기 13.5%, 2021년 입문 22.6% 등으로 조사됐다.

 

연령별 주식투자 경험으로는 20대 42.9%, 50대 58%, 30대 70.7%, 40대 70.1% 등이었다. 상태별로는 직장인의 경우 69.7%가 주식을 하고 있었으며, 자영업자 61.1%, 구직자 57.3%, 전업주부 55.6% 순으로 집계됐다.

 

즉 직장인은 물론 구직자와 전업주부들의 투자비율도 높았다. 이는 연초부터 증시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점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투자항목(복수선택)으로는 국내주식 비율이 70.5%로 가장 높았고, 해외주식 20.5%, 가상화폐 9.1% 등이었다. 주식투자자의 일부는 가상화폐 투자를 병행하고 있었다.

 

특히 2020년 한 해 평균 매수 주식은 1천 257만 원이었고, 2021년 현재까지 평균 704만 원의 투자수익을 얻은 것으로 집계됐다. 평균 수익률은 56%를 기록했다.

 

한편, 설문에 참여한 주식투자자들이 하루에 주식 증시를 확인하는 횟수는 평균 5.89회로 조사됐다.

 

적게는 1회부터 많게는 20회, 50회 등까지 폭넓었다. 그 가운데 직장인의 경우 49.9%가 업무 중에도 주식 상황을 확인한다고 답했다.

[저작권자ⓒ 피앤피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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