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앤피뉴스 - 2021년 제58회 세무사 1차 시험 합격률 16.64%…‘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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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제58회 세무사 1차 시험 합격률 16.64%…‘급락’

김민주 / 기사승인 : 2021-06-30 10: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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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시자 10,348명 중 1,722명 합격

1차 합격률 최근 8년 중 ‘최저’

회계학 과락률 56%로 가장 높아

 

[공무원수험신문, 고시위크=김민주 기자] 지난 5월 29일 시행된 2021년 제58회 세무사 1차 시험 합격자가 발표된 가운데, 합격률이 크게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시험에는 응시자 10,348명 중 1,722명이 합격하면서 16.64%의 합격률을 기록했으며 이는 2013년 이후 ‘최저’이다.

 

2013년부터 올해까지 세무사 1차 시험 합격률(합격자 수) 현황을 보면 ▲2013명 30.4%(2,196명) ▲2014년 30.6%(2,218명) ▲2015년 22.4%(1,894명) ▲2016년 32.04%(2,988명) ▲2017년 27.98%(2,501명) ▲2018년 33.64%(3,018명) ▲2019년 28.99%(2,526명) ▲2020년 33.88%(3,221명) ▲2021년 16.64%(1,722명)로 합격자 수 또한 역대 최저 수준이다.

 

특히, 올해 세무사 1차 시험에서는 회계학 응시자 절반 이상이 과락했다. 과락자는 40점 미만 득점자를 뜻하는 것으로 회계학개론 응시자 10,291명 중 5,776명이 과락하여 56.13%의 높은 과락률을 기록했다. 세법학도 마찬가지였다. 세법학 과락률은 51.34%로 응시자 10,348명 중 5,313명이 과락했다. 이밖에 재정학 24.61%, 상법 23.42%, 민법 18.72%, 행정소송법 28.58% 등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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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점수도 △재정학 52.76점 △세법학개론 39.52점 △회계학개론 38.10점 △상법 58.20점 △민법 60.68점 △행정소송법 49.46점으로 전년대비 모두 하락했다.

 

또 합격자를 연령별로 분석한 결과, 20대가 840명으로 가장 많았고 30대 655명, 40대 170명, 50대 49명, 60대 이상 7명, 10대 1명이었다. 성별로는 여성 합격자가 531명으로 30.84%의 비율을 차지했다.

 

한편, 1차 시험 합격자와 일부 면제자 등을 대상으로 오는 9월 4일 2차 시험이 실시된다. 세무사 2차 시험 과목은 회계학 1부, 회계학 2부, 세법학 1부, 세법학 2부로 과목당 90분씩 치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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