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수험신문, 고시위크=이선용 기자] 수능 점수 발표일이 다가왔다. 만족할 만한 점수가 나오는 학생도 있겠지만, 가채점 이후 재수를 결심한 수험생들도 있을 것이다. 이에 경기도 가평에 위치한 청평한샘 기숙학원에서는 12월 26일부터 시작되는 ‘2023학년도 재수선행반’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단기간에 하는 공부와 달리, 수학능력시험이라는 대학입시를 대비하는 긴 호흡의 학습은 단순한 지능보다는 체력 싸움이라고 할 만큼 체력의 중요성이 매우 크다고 할 수 있다. 게다가 1년 동안 쉬지 않고 목표를 향해 달려가야 하는 대학입시의 경우에는 건강한 체력과 정신력 유지가 수능의 승패를 좌우할 정도다.
특히 한 번 더 수능에 도전하는 재수생들은 지난 수능의 실패 이유를 체력 부족과 오랜 기간 정신력을 유지하지 못한 것에서 찾는 경우가 많다. 이에 독학으로 하는 재수나 재수종합반에 맡기는 것보다는 기숙학원을 선택해 학습 습관 관리는 물론 철저한 체력, 영양 관리가 뒷받침된 재수 생활을 보내기를 선호하는 경우가 많다.
남학생전문 청평한샘 기숙학원 담당자는 “체력이 쉽게 떨어지고 또 주변 환경의 영향을 많이 받는 남학생이라면 이러한 남학생만의 색깔에 모든 시스템이 맞춰진 남학생 전문 기숙학원을 이용하는 것이 좋을 것”이라며, “이성교제 문제나 스마트폰 등 외부의 학습방해 요소를 차단하고 남학생들만의 사고체계를 이해하면서, 입시 경험이 많은 전문가들이 변화하는 입시에 최적화된 전략을 제공하고 실질적인 결과를 만들어 낼 수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현재 2023학년도 재수선행반을 모집하고 있는 청평한샘 기숙학원은 청평 녹수계곡의 청정 자연지역에 위치한 남학생 전용 기숙학원이다. 도심으로부터 멀리 벗어나 외부의 유혹 요소를 원천 차단하였으며, 배산임수의 환경에서 맑은 공기를 끊임없이 내뿜어 공부에 집중할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제공한다.
무엇보다도 혈기왕성한 남학생들에게 맞는 영양 식단, 생활 습관 관리로 확실한 체력 유지까지 신경 쓴다는 점이 눈길을 끈다. 모든 학생들은 입소 시 줄넘기, 배드민턴용품 등 최소한의 개인 운동기구를 필수로 소지하고 다양한 운동시설이 갖춰진 체력단련실과 넓은 인조잔디구장에서 생활 기간 동안 정기적인 운동도 하며 체력을 유지하게 된다.
24시간 학원에 상주하는 전임 강사진과 EBS 및 이투스, 메가스터디 등 온라인 최고 강사진이 수능에 맞춘 학습 커리큘럼에 따른 수업을 진행하며, 매주 수업 진도에 대한 학인 학습 테스트 및 1:1 질문을 통해 학습 취약점 등을 보완해준다.
특히, 수학의 경우 대학입시제도 변화로 출제 범위가 달라지는 만큼 수학 집중 학습 프로그램으로 철저하게 대비를 할 수 있다. 1인 2담임제로 학습과 생활 관리가 철저하게 이루어지는 청평한샘 기숙학원은 시설 면에서도 기숙학원에 최적화된 최고 수준의 시설을 갖췄다. 2인 1실의 각 방마다 온도 컨트롤이 가능한 개별 냉난방시스템으로 추위나 더위에 걱정 없는 쾌적한 실내 생활이 가능하며, 모든 숙소의 침대를 라텍스 매트리스로 갖추고 있어 수험 생활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높은 수면의 질을 보장해 준다.
또 흐트러짐 없는 생활 지도하는 생활 담임선생님과 학습을 지도하고 조언해주는 학과 담임선생님 2인이 철저한 관리를 제공하며 각 과목별 입시에 능통한 선생님들의 명쾌한 설명과 강의는 학생들의 높은 만족도를 받고 있다.
학생들이 최고의 강사진에게 퀄리티 높은 강의를 들을 수 있도록 40년 전통 한샘 강사진, EBS, 메가스터디, 이투스, 비타에듀, 대성마이맥 등의 유명 강사들이 출강해 수준 높은 강의를 제공하며 수학에 취약한 남학생들을 위한 수학 집중 프로그램도 운영해 남학생에게 딱 맞는 맞춤 커리큘럼도 제공한다.
청평한샘 기숙학원 관계자는 “학습 커리큘럼부터 의식주에 대한 면밀한 관리까지 챙기며 남학생들이 수능에서 최고의 성적을 거둘 수 있게 하는 노하우를 가지고 있다”며 “현재 계속되는 문의와 함께 2023 재수선행반 모집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으므로 재수를 결심했다면 등록을 서두르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
12월 26일 개강하는 청평한샘 2023 재수선행반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학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피앤피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