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수험신문, 고시위크=김민주 기자] 중앙대, 한양대를 포함한 서울에 중상위권 대학별 2022학년도 합격자가 발표되고 있다.
2022학년도 수능은 국어, 수학에서 선택과목별 표준점수 차로 인해 수험생들의 혼란이 가중된 가운데 정시모집이 이루어졌다. 특히, 전문가들이 중상위권의 눈치싸움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하여 각 학교별 합격자 발표에 모두 촉각을 기울이고 있다.
2022학년도 입시에서 생각보다 성적이 저조해 본인의 목표대학에 점수가 미치지 못했다면 1년 재수는 고려할 만한 사항이다. 문제는 재수를 해서 성적이 오르느냐는 것이다. “재수생이 수능에서 강세”라는 말은 매년 수능성적 발표 때면 나온다. 고등학교 3학년 수험생들은 1학기 중간, 기말고사와 2학기 중간고사, 그리고 학생들이 ‘로또’라고 부르는 수시 때문에 4번 공부의 맥이 끊기게 된다. 반면 재수생들은 수능 날만을 바라보며 10개월을 전진한다.
이 시간을 잘 활용하는 것이 재수 성공의 지름길이다. 일반적으로 재수의 방법은 독학재수, 재수종합반, 기숙학원 등이 있다. 통계에 따르면 이 중 성적상승률이나 합격률은 기숙학원이 가장 높다고 한다. 이외에도 기숙학원은 학생들에게 많은 변화를 준다. 평소의 습관을 버리고 규칙적인 생활 습관을 갖게 되며, 공부의 양도 대폭 늘어나게 되고 부족했던 과목에 대한 자신감을 갖게 되는 등, 달라진 모습을 발견할 수 있다.
하지만 기숙학원에서도 정규수업으로 오전, 오후를 꽉 채우는 수업만으로는 학생별 취약점을 공략하지 못한다. 이러한 부분을 효율적으로 대체하기 위해 수만휘기숙학원에서는 국내 최초로 학생별 코칭 시스템을 도입하였으며 오전에는 성적이 비슷한 학생끼리 한 반당 국영수 수업이 이루어지고, 다시 취약점이 비슷한 학생들을 소그룹으로 나누어 효율적인 집중 수업이 이루어진다. 따라서 단기간 내 가파른 성적향상을 이룰 수 있도록 도와준다.
2월 13일 재수정규반 개강을 앞두고 있는 수만휘 기숙학원은 “대치동 논술 전문가와 입시컨설팅 업체의 입시전문 노하우”로 학생의 입시까지 책임지는 시스템을 도입하여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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