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수험신문, 고시위크=김민주 기자] 전 세계적으로 불어오는 4차산업혁명 시대의 열풍으로 ‘IT 강국’이라 불리는 대한민국 입시 시장 역시 새로운 변화의 형태를 보이고 있다.
또한 정부에서 발표한 소프트웨어 관련 인재 양성이 국가 정책으로 새롭게 떠오르면서 IT 관련 수요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 특히나 첨단 학과 신설 혹은 SW인재전형을 통해 신입생을 선발하고 있는 학교가 증가하면서, 어려서부터 전문적인 교육이 더욱 중요시 되고 있는 상황이다.
SW인재전형은 소프트웨어 분야에 재능이 있는 학생을 선발하는 전형을 말한다. 해당 전형에 지원하는 학생은 대부분 경시대회 혹은 정보 올림피아드 등 관련 대회에서의 수상, 관련 활동 실적 등을 가지고 있다. 또한 2023학년도 SW인재전형을 진행하는 대학으로는 ▲서울여자대학교 ▲숭실대학교 ▲중앙대학교 ▲한국외국어대학교 ▲아주대학교 ▲가천대학교 ▲단국대학교 ▲한양대학교 ▲연세대학교(미래) 등이 있다.
이러한 상황 속 메가스터디 IT아카데미는 입시를 준비하는 학생들을 위해 SW입시센터를 개원했다. SW입시센터는 ▲영재 과학고, 자사 특목고, 고입 진학반 ▲상위권 IT 특성화고 영재교육원 진학반 ▲미디어 영상 콘텐츠 고입 대입 진학반 ▲SW특기자, SW학종 대입 진학반을 목표로 하는 학생 85명을 대상으로 진행이 될 예정이다. 해당 기관에 등록을 하는 경우 ▲학교생활 기록부 심층 분석 무료 컨설팅 ▲수강료 바우처 10만 원권 ▲ICT 사고력 테스트 무료진행 등 다양한 혜택도 만나 볼 수 있다.
이에 메가스터디 IT아카데미 관계자는 “IT 관련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중고등학생 대상으로 개설된 1:1 개별교육, 교과융합교육, 대회준비, 면접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전략을 세우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면 이는 곳 결과의 차이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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