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수험신문, 고시위크=전정민 기자] 해외 의치약대 입학에서 졸업까지, 약사, 의사가 되는 모든 과정을 지도하는 메디패스에서 국내 최초, 국내 유일한 미국의 약대, 의대, 최상위급 명문대에 대한 입학전략 및 재학생과정, 졸업까지의 모든 과정을 각계 전문가들과 함께 하는 온라인 설명회를 이번 3월 31일 오후 2시부터 온라인 줌 형태로 진행한다고 한다.
코로나19로 인해 전반적인 국내 유학시장의 냉각에도 불구하고 미국의 의치약계열,명문대로의 유학을 준비하는 학생들은 여전히 수요가 많다. 아무래도 국내의 대졸 취업률의 지속적 감소, 보다 나은 미래를 만들고자 희망하는 학생들의 관심이 크기 때문이다. 그러나 미국 유학 관련해서 인터넷이나 유학원들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정보들은 한정되어 있고 특히 대부분의 정보가 학교 소개, 입학 수속 정도만을 찾을 수가 있다.
미국 약대, 의대의 경우, 단순히 입학만이 목적이 되서는 안된다. 의치약 계열을 전공하는 학생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졸업까지의 재학생과정에서 유급 없이 한 학년씩 진급하는 것과 최종 약사, 의사 면허 취득 및 미국 또는 한국에서의 취업까지가 목적이 되어야 한다. 그런 대부분의 유학원에서는 학생에게 장밋빛 미래만을 그려주며 입학만을 홍보하기 때문에 많은 학생들이 미국 약대, 의대에 대해 쉽게 생각하고 철저한 준비를 하지 않아 추후 입학 후, 큰 고민과 어려움을 호소하게 된다.
“수많은 학생들이 어렵게 해외 약대, 의대 입학 후, 학교에서의 학습에 적응을 못하고 뒤떨어지며 포기하거나 휴학을 하면서 고민 속에 빠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입학은 기본이고 졸업과 동시에 약사, 의사 면허까지 취득하는 것이 최종 목적이 되어야 합니다.”라고 메디패스 담당자는 전했다.
한국의 고등학생 또는 국제학교 학생들은 미국의 상위권 대학, 소위 아이비리그의 대학들을 바라보며 준비를 하지만 그러한 상위권 대학 입학을 위해 필요한 SAT, 봉사활동, 에세이 등을 준비하는데 일반 학원에 상당한 비용을 부담하며 등록한다.
그러나 최종 합격하는 학생은 소수에 불과합니다. 과연 학생이 미국의 최상위권 대학에 도전할 수 있는 수준인지? 최상위권 대학을 가기위해 무엇을 어떻게 준비하여야 하는지? 작은 비용으로 최대 효과를 만들 수 있는 합격전략은 무엇인지? 이러한 현실적이고 실질적인 정보가 필요하다.
메디패스에서 진행하는 이번 설명회에는 여러 초대손님들이 참여한다고 한다. 미국 명문 약대를 졸업한 미국 약사, 미국 의대를 거친 전문가, 미국 존스홉킨스 대학을 졸업한 미국 명문대 전문 컨설턴트 등이 참여하여 인터넷이나 유학원을 통해 얻을 수 없는 보다 현실적이고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미국 약대, 의대 입학 방법, 학교 소개에 초점을 맞추지 않고 약대, 의대의 입학 제도 중 유학생에게 가장 이상적인 입학 방법과 가장 중요한 것, 입학을 위해 준비해야할 학습 과목, 입학 후, 재학생 시절에 다음 단계로 넘어가기 위해 대비하고 열심히 학습해야 할 과목들, 그리고 그것이 부족할 경우, 어떻게 해야 할 지, 그리고 마지막으로 해당 국가에서 약사, 의사 면허 취득 후, 한국에서 최종 약사, 의사 면허시험을 합격하기 위해서는 어떤 과목을 공부해야 하며 어떻게 준비해야 할 지를 주로 소개한다.
이번 3월 31일 2시부터 진행하는 온라인 설명회 형태는 줌 프로그램을 통한 진행이므로 국내, 해외 어디에서나 설명회시간에 줌 링크 주소 클릭만으로 설명회 입장이 가능하다. 설명회 참여 신청은 메디패스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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