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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10곳 중 8곳 유연한 조직문화 필요성에 공감

이선용 / 기사승인 : 2022-05-26 15: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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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들 유연한 조직문화 탈바꿈.jpg


워라밸 중시 등 구성원의 의식 바뀌고 있어

 

[공무원수험신문, 고시위크=이선용 기자] 기업들이 규격화된 업무 시스템과 일정을 고집하기보다는 유연하고 수평적인 조직문화로 탈바꿈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사람인(대표 김용환)이 기업 447개사를 대상으로 ‘조직문화 유연화’에 대해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응답 기업의 84.1%가 “조직문화의 유연화가 필요하다”라고 답했다.

 

조직문화 변화의 필요성을 느끼는 이유로는 ‘워라밸 중시 등 구성원 의식이 변하고 있어서’라는 응답이 59.3%(복수응답)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했다.

 

다음으로는 ▲새로운 가치관을 가진 MZ세대가 구성원의 다수를 차지해서 39.6% ▲산업의 디지털화 등 패러다임이 변화에 적응하기 위해서 33.5% ▲기존의 인사관리 방식이 통용되지 않아서 24.2% ▲성장 동력이 한계에 다다르고 있어서 14.9% 등으로 조사됐다.

 

또 이들 기업의 대부분(99.5%)은 조직문화가 유연해지면 ‘업무 효율도 높아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더욱이 기업 10곳 중 7곳(74.5%)은 조직문화 유연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업들이 조직문화 유연화를 위해 노력하는 부분은 ‘복장 자율화’(43.8%, 복수응답)가 가장 많았다. 이어 ‘직원 소통 행사 진행’(39.6%), ‘근무시간 자율 선택’(34.2%), ‘직급 폐지 또는 간소화’(28.8%), ‘다면 평가제도 도입’(16.2%), ‘스마트 오피스, 자율 좌석제 등 업무환경 변화’(16.2%), ‘애자일 조직 등 조직 구조 변화’(9.9%) 등의 순이었다.

 

한편, 조직 유연화를 위해 노력을 하고 있는 기업들이 많지만, 이들 기업 중 60.7%가 유연화 노력에 어려움을 겪는다고 답했다.

 

어려움을 느끼는 이유로는 ‘인력, 비용 등 자원이 부족해서’(51.5%, 복수응답)가 1위를 차지했다.

 

조직문화 변화를 위해 나름의 노력을 하고 있지만, 변화를 위해 필요한 인력이나 자원이 충분하지 않아 어려움을 겪는다는 것이다.

 

다음으로는 ‘기성세대 구성원의 저항이 있어서’(35.6%), ‘경영진의 의지가 별로 없어서’(35.1%), ‘실제로 혁신에 도움이 되는지 모르겠어서’(29.2%), ‘새로 도입한 제도들이 효과를 못 보고 있어서’(13.4%) 등의 순으로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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