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수험신문, 고시위크=이선용 기자] 자기주도 학습 훈련을 통해 학생들의 학습 지구력을 향상시켜주는 아는공부캠프(정보석 원장)가 여름방학 썸머캠프 참가신청 마감 소식을 알렸다.
이에 정보석 원장은 “2022 썸머스쿨은 마감은 됐지만 이제부터가 진짜 시작, 학생들이 올바른 공부를 하고 안전하게 집에 가서도 그 공부를 실현할 수 있게끔 노력할 것” 이라고 밝혔다.
‘2022 고객만족 우수 브랜드 대상’ 교육 부문을 수상한 아는공부캠프는 지난 2008년도부터 15년간 운영 중인 전통 있는 공부 캠프이며, 올해 썸머스쿨은 7월 17일부터 시작하는 4주과정과 7월 24일에 시작하는 3주과정으로 나뉘어 진행되며, 모집 대상은 중1부터 고3까지다.
아는공부캠프는 운영진인 선생님들이 약 학생 4.5명당 1명의 비율로 채용되었으며, 학생들이 공부하다 모르는 문제가 있을 시 언제든지 손만 들면 주변 선생님들에게 자유로운 질의응답이 가능하다.
또한 성공적인 캠프를 위해 각 전문가가 상주하여 최고의 교육환경을 제공하는데, 특히 캠프 중간 삼국지 프로그램을 통해 SKY 선생님들이 직접 자신의 학교를 학생들에게 자랑하고 소개하는 프로그램이 진행돼 보다 확실한 동기부여를 제공한다.
캠프 첫 날이 되면 모든 학생은 각자 가져온 모든 문제집을 가지고 각 조 담당 SKY 및 의치한대 선생님과 함께 1:1로 각 문제집의 단원명, 페이지수까지 적으며 주간/일일 학습진도 관리표를 작성한다.
캠프기간 동안의 최종 목표와 세부적 계획을 설정해 체계적인 학습이 가능하도록 하기 위한 것이며, 이 내용을 토대로 학생들은 매일 30분 계획표를 작성해 실천한다. 30분마다 자신이 할 분량을 과목과 단원명, 페이지수까지 적어 계획 후 평가하는 방식을 반복함으로써 자기주도적 학습을 효과적으로 훈련하는 것이다.
또한 또한 매일 저녁 9시 이후 하루동안 학생이 스스로 작성한 30분 계획표와 학습진도 관리표를 토대로 각 조 선생님과 함께 10분 이상 1:1 학습상담을 진행해 학습현황을 구체적으로 점검한다.
여기에 매일 하루 두 번, 4시와 8시에 진행되는 SKY 및 의치한대 재학중인 대학생 멘토 선생님들의 멘토 특강을 통해 보다 강한 동기부여와 구체적 과목별 학습법을 제공받는다. 멘토 특강 외에도 비문학 특강, 오답노트 특강, 정시 및 수능준비 특강 등 특화된 다양한 주제로 특강이 진행된다.
윤민수 원장은 “아는공부캠프는 응급 상황, 학습 상담 전문가가 상주하여 '안전'과 '교육'에만 집중한다”면서 “14시간이라는 긴 하루 학습시간동안 학생들은 스스로에게 맞는 학습법을 찾아내고 체득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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