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앤피뉴스 - 치료감호소→‘국립법무병원’ 35년 만 명칭 변경, 비전 선포식 개최

  • 흐림고창군2.2℃
  • 눈수원0.4℃
  • 흐림진도군4.9℃
  • 비전주2.0℃
  • 흐림서청주1.4℃
  • 흐림영광군3.5℃
  • 흐림철원0.3℃
  • 흐림대관령-0.5℃
  • 비제주9.3℃
  • 흐림파주-0.5℃
  • 비 또는 눈청주1.8℃
  • 흐림홍천0.7℃
  • 흐림충주0.8℃
  • 흐림함양군4.1℃
  • 흐림장흥4.5℃
  • 비홍성1.3℃
  • 흐림정읍2.7℃
  • 흐림양산시9.2℃
  • 흐림춘천0.5℃
  • 흐림강진군4.3℃
  • 흐림해남4.2℃
  • 흐림정선군-0.1℃
  • 흐림북창원7.2℃
  • 흐림보은0.7℃
  • 흐림천안1.0℃
  • 눈북춘천-0.1℃
  • 흐림고창2.6℃
  • 흐림성산9.5℃
  • 흐림장수0.3℃
  • 흐림거제9.6℃
  • 눈백령도1.4℃
  • 흐림영주2.9℃
  • 비포항8.0℃
  • 비울산7.3℃
  • 흐림의성4.6℃
  • 흐림통영9.2℃
  • 흐림경주시7.0℃
  • 흐림부안3.6℃
  • 흐림순천2.2℃
  • 흐림금산2.5℃
  • 흐림제천0.3℃
  • 비대전2.3℃
  • 흐림서산0.2℃
  • 흐림남해7.5℃
  • 비북부산9.8℃
  • 비북강릉3.7℃
  • 눈인천0.9℃
  • 흐림거창4.1℃
  • 비울릉도7.4℃
  • 비안동3.2℃
  • 흐림양평0.7℃
  • 흐림추풍령1.0℃
  • 흐림산청4.4℃
  • 흐림임실1.5℃
  • 흐림완도4.6℃
  • 흐림남원1.8℃
  • 비여수6.5℃
  • 흐림고산8.6℃
  • 흐림영천5.6℃
  • 흐림영월0.5℃
  • 흐림울진6.2℃
  • 흐림강릉5.3℃
  • 흐림고흥5.0℃
  • 비광주3.3℃
  • 흐림세종2.0℃
  • 흐림순창군2.0℃
  • 흐림의령군5.5℃
  • 흐림김해시8.4℃
  • 흐림속초2.6℃
  • 흐림이천0.7℃
  • 흐림강화0.0℃
  • 비창원7.0℃
  • 흐림합천6.4℃
  • 흐림부여2.2℃
  • 흐림구미3.8℃
  • 흐림서귀포13.0℃
  • 흐림동두천0.1℃
  • 흐림광양시5.1℃
  • 흐림청송군3.8℃
  • 흐림문경2.4℃
  • 흐림부산11.0℃
  • 흐림진주6.4℃
  • 흐림보성군4.8℃
  • 흐림인제0.1℃
  • 흐림보령1.4℃
  • 흐림원주0.5℃
  • 흐림봉화2.6℃
  • 흐림상주2.3℃
  • 흐림태백0.6℃
  • 흐림동해5.7℃
  • 흐림흑산도6.0℃
  • 흐림영덕6.0℃
  • 흐림밀양7.2℃
  • 흐림목포4.5℃
  • 눈서울1.3℃
  • 비대구6.1℃
  • 흐림군산2.5℃

치료감호소→‘국립법무병원’ 35년 만 명칭 변경, 비전 선포식 개최

김민주 / 기사승인 : 2022-07-19 11:01:00
  • -
  • +
  • 인쇄

화면 캡처 2022-07-19 105621.jpg

 

[공무원수험신문, 고시위크=김민주 기자] 18일 법무부는 국립법무병원 대강당에서 ‘국립법무병원비전선포식’을 개최했다.

 

국립법무병원은 법무부 소속기관으로 1987년 치료감호소라는 명칭으로 현 소재지인 공주시 반포면에 개청하여 35년 동안 범법 정신질환자에대한치료와 재활 업무를 수행해 왔으며, 올해 7월 5일 「치료감호법」 개정으로 기관 명칭이 ‘치료감호소’에서 ‘국립법무병원’으로 변경됐다.

 

이번 행사는 유공 직원에 대한 법무부 장관 표창 수여, 국립법무병원장 기념사, 법무부 차관과 공주시장의 축사, 비전선포 및 실천결의, 현판 제막식 순으로 진행됐다.

 

이노공 법무부 차관은 “치료감호소의 명칭을 국립법무병원으로 변경한 것은 치료감호의 목적이 수용과 처벌보다는 치료와 재활에 있음을 명확히 하고 치료감호 환자들의 재범 위험성을 낮추어 국민을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함”이라며 “법무병원 직원 모두가 사명감을 갖고 치료와 재활의 최전선에서 각자의 역할에 더욱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또 박재상 의료부장과 이명자 간호과장은 국립법무병원 직원들을 대표하여 ‘법정신의학 연구 중심기관, 국립법무병원’이라는 미래비전을 선포하고 실천결의를 다짐했다.


실천결의는 ▲환자의 안전과 인권의 가치 추구 ▲전문적 의료 환경 조성을 통한 환자의 치료·재활과 사회 안전 실현 ▲전세계 법정신의학계가 주목하는 연구소 구축 ▲범법 정신질환자 치료의 핵심적 역할을 담당하는 병원으로의 도약 ▲민관의 허브 역할 수행을 통한 사법치료의 전문성 확대 등이다.

[저작권자ⓒ 피앤피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ISSUE

뉴스댓글 >

많이 본 뉴스

초·중·고

대학

공무원

로스쿨

자격증

취업

오피니언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