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수험신문, 고시위크=김민주 기자] 한국인들의 영어공부에 대한 열정이 대단하다는 것은 이미 세계적으로 유명하다.
보통은 초등학생부터 시작하여 중학생, 고등학생까지 영어 공부를 안 하는 사람을 찾기가 쉽지 않을 정도이다. 또한 이런 현상은 공무원 영어 시험, 토익, 토플, 텝스 시험을 준비하지 않는 성인들에게서도 나타나는데, 엄마표 영어, 비즈니스 영어를 비롯하여 성인 영어 회화 학원뿐만 아니라 성인영어학습지 혹은 영어 공부 하기 좋은 미드를 찾는 사람들이 생겨나고, 원어민 화상 영어와 온라인 영어학원 및 영어 공부 어플에 대한 수요가 급증했다는 사실이 이를 증명한다.
그러나 문제는 영어공부 혼자하기에 도전하는 많은 사람들 가운데 영어 독학에 실패하고, 오히려 영어 공부를 포기하는 비율이 높다는 것이다. 특히 영어 초보 학습자들의 영어공부 혼자 하기의 가장 큰 문제점은 영어공부 방법을 몰라 우선순위를 모른 채 여러 방법을 모두 동원하여 공부해보지만 효율성이 떨어져 노력 대비 실력은 잘 오르지 않고, 그로 인해 영어 공부에 대한 흥미가 떨어짐에 따라 자연스럽게 영어 스터디를 포기하게 된다는 점이다.
그렇다면 진정으로 효율성이 좋은 영어 공부법은 무엇일까? 이와 관련하여 홍글리쉬클래스 대표강사 홍문기 선생은 가장 추천하는 영어 잘하는 법은 영작문 공부부터 제대로 하는 것이라고 조언한다.
많은 사람들이 기본 영어 회화 공부가 곧 진정한 영어 공부의 시작이라고 오해하지만, 입으로든 글로든 자신의 생각을 영어로 표현하는 것은 결국 영어 작문 능력이 있다는 것을 전제로 가능한 일이기 때문이다. 결국 영작문 공부가 영어 회화 공부이기도 한 셈인 것이다. 한마디로 영어 잘하는 법은 영어 글쓰기 능력을 배양하는 것이다.
그럼 과연 영어 영작 잘하는 법은 무엇일까? 이에 대해 홍문기 선생은 “단순히 영어단어를 많이 암기하고, 영어문법 지식만 늘리는 것보다 우선 영어 문장을 만드는 근본적인 원리를 이해하고, 영어 라이팅을 함에 있어서 필요한 사고 체계를 확립해야 하는 것이 기본이고, 이런 기본적인 부분을 확실하게 체화할 수 있도록 반복 훈련을 해야 한다”라고 답한다.
또한 영작 잘하는 방법과 관련하여 “영어 라이팅의 기본기가 있는 상태에서 실력을 한 단계 더 키우고 싶다면 1개의 한글 문장을 최소 3개의 영어 문장을 써보는 패러프레이징(paraphrasing) 훈련을 하는 것이 영어 표현력 확장에 큰 도움이 된다”라고 조언한다.
한편, 홍글리쉬클래스에서는 영어 초보 학습자도 쉽고 빠르게 영어 글쓰기의 기본 원리를 이해함과 동시에 영작을 하면서 갖추어야 하는 사고 과정을 배우고, 스스로 영작할 수 있는 힘을 길러주어 많은 수강생에게서 큰 호평을 받은 기초영작 수업부터 패러프레이징 연습을 통해 문장력을 기를 수 있는 수업까지 홍문기 대표 강사가 직접 진행하는 다양한 영어 인강을 체계적인 커리큘럼으로 구성하여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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