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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렵게 취업에 성공했지만, 직장인 31.8% 1년 안에 퇴사했다

이선용 / 기사승인 : 2022-09-28 16: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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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1년 안에 퇴사 비율.jpg


[공무원수험신문, 고시위크=이선용 기자] 어렵게 취업에 성공했지만, 첫 직장을 다닌 후 1년 안에 퇴사를 하는 경우가 10명 중 3명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최근 잡코리아가 직장인 2,400명을 대상으로 ‘첫 직장 퇴사 시기’에 대해 조사했다.

 

조사결과 첫 직장에서 ‘1년 이상 3년 미만’ 근무한 직장인이 36.5%로 가장 많았다, 이어 ‘1년 미만’ 근무한 직장인도 31.8%로나 됐고. ‘5년 이상’ 근무한 직장인은 16.8%로 조사됐다.

 

다만, ‘4년~5년 미만(14.9%)’ 근무한 직장인이 상대적으로 적었다.

 

첫 직장에서 1년 미만 근무한 직장인(31,8%) 중에는 ‘3개월 미만(8.8%)’ 근무한 직장인이 가장 많았고, 이어 ‘9~12개월(8.0%)’, ‘4~6개월(7.5%)’, ‘6~9개월(7.4%)’ 순이었다.

 

또 첫 직장 퇴사 시기는 첫 직장 규모에 따라 차이가 있었다.

 

대기업에 첫 직장으로 취업한 경우 첫 직장 근무기간이 상대적으로 길어, 입사한 지 1년 안에 퇴사한 직장인이 16.2%에 그쳤다. 그러나 이들 직장인 중에도 3년 이내에 퇴사했다는 직장인이 48.2%로 절반에 가까웠다.

 

반면 공기업/공공기관에 첫 직장으로 취업한 직장인의 경우 1년 이내 퇴사했다는 직장인이 36.7%로 가장 많았다. 중소기업에 첫 직장으로 취업한 직장인 중에도 1년 이내 퇴사했다는 직장인이 35.8%였다.

 

직장인들이 첫 직장을 퇴사한 이유 1위는 ‘낮은 연봉’ 때문인 것으로 나타났다.

 

‘첫 직장을 퇴사한 가장 큰 이유는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연봉을 높이기 위해서’라고 답한 직장인이 21.9%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직원 복지제도에 만족하지 못해(10.3%)’, ‘업무에 대한 불만으로(10.0%)’, ‘더 큰 회사에서 일하기 위해(5.3%)’ 순으로 첫 직장 퇴사 이유를 꼽은 직장인이 많았다.

[저작권자ⓒ 피앤피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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