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수험신문, 고시위크=이선용 기자] 해운대 영어, 수학학원으로 잘 알려진 디엠학원은 11월 15일부터 현 중 3학년 학생들을 위한 고등정규수업반을 개설한다고 27일 밝혔다.
학원은 작년에 이어 올해 10월 29일 고교선택설명회를 진행한다.
고교학교 선택 이후 학습 및 입시 방향에 대한 불안함을 해소하고 고교입시로드맵을 제시하는 동시에 총 14주를 나누어 선행과정과 심화과정을 함께 진행하는 수업으로 고등선행이 빠른 학생들을 위한 심화반부터 고등과정을 처음 접하게 되는 시작반까지 다양하게 수업이 개설될 예정이다.
해당 학원은 해운대에서 2002년 수학전문학원에서 출발하여 2019년 상표 등록한 스텁(STUP)을 통하여 중고등 교육 시장과 성인공무원 교육 시장까지 런칭하고 올해부터는 초등부터 중고등학년까지의 영어수업도 본격적으로 런칭하고 있다.
이미 수년 전부터 재학생 방학집중학습 커리큘럼인 윈터스쿨과 썸머스쿨을 성공시키며 올바른 코칭학습의 기준을 정립하고 학부모와 학생들의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김지홍 대표원장은 “자기주도학습은 학년이 내려갈수록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하며 스텁 재학생사업부는 앞으로 교육의 흐름을 주도할 학습코칭사업으로 학생들을 제대로 진단하고 취약한 부분을 찾아주고 그에 맞는 학습방향을 제시해주는 종합적인 학습가이드 역할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예비고1의 학습방법에 대한 자세한 솔루션은 10월 29일 디엠 고교선택설명회를 통해 자세히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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