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수험신문, 고시위크=김민주 기자] 대치 수학의 미래 학원이 예비 고1을 위한 무료 특별관리반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현재 중3인 예비 고1 학생들의 중학교 마지막 기말고사는 11월 초에 대부분 마무리된다. 그 이후 내년 3월 개학 전까지 15주를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고등학교 첫 시험인 중간고사의 성적뿐 아니라 대입시를 좌우하는 고등학교 전체 성적이 결정되다시피 하기 때문이다.
학원 관계자는 “예비 고1의 수학 성적을 15주 안에 획기적으로 상승시키기 위한 예비 고1 무한관리반을 특별히 편성하기로 했다”라며 “15주 안에 학생들에게 3과정을 충분히 숙지시켜 고등학교 입학 후 수학 성적을 상위권에 진입시키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또한 “개인별, 수준별 맞춤 수업을 하고 있으며, 5시간의 정규수업 외에도 2시간 동안의 1:1 클리닉/멘토링(담임강사 직접 클리닉)을 통해 학생들이 소홀히 할 수 있는 약점을 보강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주 3회 정도의 정규 수업 외에도 주 1회 무료 관리수업을 통해, 과제물 확인/마무리, 진도 보완, 오답 정리, 주간 테스트 및 피드백을 통해 한주 공부를 소화하게 하는 완전학습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예비 고1 무한관리반은 기말고사 끝난 11/14~12/31까지의 2학기 무한관리반뿐 아니라 1/1~2/28까지의 겨울방학에는 이른바 ‘10to10 12시간 가속 몰입 예비 고1 무한관리반’을 운영하는데 오전 10-오후 3시, 저녁 5-10시 두 반을 운영해 선택할 수 있다고 전했다.
서기환 원장은 “시간표 관리의 편리함 뿐 아니라 오후 3~5시의 1:1 클리닉/멘토링을 포함하면 하루 12시간의 몰입수업도 가능하고 거기에 더해 이번 특별 이벤트인 주1회 무료 관리반까지 활용하면 고등 수학 3과정의 완벽 소화는 물론이고 첫 시험인 중간고사를 완벽히 대비할 수 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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