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수험신문, 고시위크=이선용 기자] 경찰대는 한때 100대1이 넘는 경쟁률을 기록하는 등 특수대학의 선봉 역할을 했고, 정원이 50명으로 줄어든 이후 실시된 올해에도 87대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여전히 난공불락으로 여겨진다.
경찰대 1차 시험은 수능이 실시되는 11월이 아니라 7월말에 실력완성의 시기로 삼아야 하는 만큼 진학을 희망하는 학생들은 그만큼 준비를 빨리해야 한다.
막연하게 수능을 준비하는 학생들과 같은 호흡으로 걸어가서는 1차 시험에서 원하는 결과를 얻지 못할 가능성이 크다.
이런 가운데 사관학교, 경찰대 전문 재수종합반 중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광릉한샘기숙학원은 15명 정원의 ‘경찰대 전문 재수정규반’을 모집하고 있다.
경찰대 전문반은 1차 시험에 초점을 맞춰 빠른 호흡으로 실력을 만들어갈 수 있는 체계적 교육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또 소수정예 수업으로 고난도인 경찰대 1차 시험을 효과적으로 대비할 수 있도록 했으며, 대치동 경찰대 및 사관학교 일타 강사진인 국어 신한종, 수학 홍창우, 영어 이상인 강사가 수업을 전담하여 국내 최고 퀄리티의 수업을 제공한다.
정규수업을 최소화하여 선택형특강을 개설하여 최상위권 학생들이 부족한 부분을 집중적으로 대비하면서도 자기주도학습 시간을 충분히 확보할 수 있도록 했다.
김대현 원장은 “경찰대 1차 시험은 난도가 높다. 수능 1등급인 학생도 1차 시험 220점을 넘는 것이 쉽지 않다”라며 “경찰대 난이도를 대비하기 위해 소수정예 경찰대 전문반을 준비했으며, 1차 시험 경향성과 시기에 맞는 전문 커리큘럼을 제공한다”라고 말했다.
이 학원에서 재수를 거쳐 경찰대 1차 시험을 합격한 김모군은 “지난해 경찰대 1차 시험 준비를 7월말까지 완벽히 준비하지 못한 것이 패인이었고, 올해는 경찰대 1차 시험에 최적화된 학원의 커리큘럼과 속도 덕분에 1차 시험에서 고득점을 받을 수 있었다”라며 “수능의 호흡이 아니라, 경찰대 1차 시험에 맞춘 호흡으로 공부해야만 최고의 결과를 얻을 수 있고 광릉한샘기숙학원 경찰대반의 커리큘럼은 이러한 부분에서 큰 강점을 갖는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 학원은 1차 시험에 대한 대비뿐만 아니라, 매주 학업에 지장이 없는 선에서 전문체육강사들이 2차 시험 체력대비 수업을 주 1회 진행하여 점진적인 성적향상을 도와주며, 자기소개서 작성부터 면접대비에 이르기까지 모든 입시과정을 준비해준다.
또한, 경찰대 준비생 중 1차 시험에 불합격하거나 정시전형으로 이월될 경우를 대비해 탐구영역, 논술 등 수능에 대한 준비도 병행할 수 있는 커리큘럼을 갖추고 있는 것도 특징이다.
이번 경찰대 선행반은 12월 25일(일)에 개강하며, 내년 2월 5일(일)에 정규반을 개강한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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