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크티 초등 이용자, 전보다 학습시간 33% 상승
천재교육 자회사 천재교과서의 초등인강 ‘밀크T 초등(밀크티 초등)’이 자기주도학습 습관 형성을 할 수 있도록 돕는 겨울방학 초등인강 커리큘럼을 제공 중이라고 12일 밝혔다.
업체 측에 따르면 초등 학습생들은 밀크티를 이용하기 전보다 학습 시간이 33% 상승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학습생들의 학습 시간이 상승된 이유는 ‘일일 패턴 학습’, ‘다양한 집중력 향상 콘텐츠’, ‘1:1 맞춤 초밀착 관리 프로그램’ 등 크게 3가지로 보여진다.
먼저 일일 패턴 학습이 가능한 초등인강 밀크T는 개인별 학습 분석을 통해 학습 성취도와 수준을 파악하고 앞으로의 학습 방향을 결정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학습생에게 꼭 맞는 개인 맞춤 스케줄과 일일 커리큘럼을 지정할 수 있어 체계적인 학습이 가능하다.
다음으로 집중력 향상 콘텐츠는 디지털을 접목한 학습 콘텐츠, 재미와 학습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부가 콘텐츠, 학습 동기 부여 프로그램으로 나뉘어져 있어 스스로 공부할 수 있다.
학습 콘텐츠들은 교과서 그대로 탭 안에 구현되며 AI로 음성과 필기를 인식하는 쌍방 소통 학습이 가능하다. 또한 부가 콘텐츠는 암기과목들을 게임형 콘텐츠로 쉽게 학습할 수 있으며, 열심히 공부해 모은 포인트로 간식을 사 먹을 수 있는 학습 동기 부여 프로그램도 갖춰져 있다.
마지막으로 혼자서도 충분히 공부하도록 돕는 1:1 맞춤 초밀착 관리 프로그램을 통해 1:1 담임 선생님의 다각도 모니터링과 꼼꼼한 상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더불어 모르는 문제도 AI가 문제 풀이 과정과 자세한 첨삭을 제공하는 ‘1:1 맞춤 첨삭 과외’에서 학부모 전용 플랫폼 티스푼을 통해 언제 어디서든 편리하게 자녀의 학습을 관리할 수 있는 안심 관리 서비스까지 초등 자기주도학습을 돕는 서비스가 다채롭게 구성돼 학습 시간 향상에 도움을 준다.
천재교과서 관계자는 “초등 자기주도학습 습관을 돕는 커리큘럼의 초등인강 밀크T의 콘텐츠 만족도는 99.5%에 달하며, 학습생 5명 중 4명이 연장을 할 정도로 높은 신뢰도를 얻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무료 체험 및 초등 자기주도학습 커리큘럼, 추천정보 등에 관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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