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앤피뉴스 - 2023년 신입 구직자 “희망 초봉 ‘3,944만 원’ 받고 싶다”

  • 맑음부여19.6℃
  • 맑음홍천14.5℃
  • 맑음북강릉17.6℃
  • 맑음장흥21.2℃
  • 맑음거제20.7℃
  • 맑음추풍령17.2℃
  • 맑음강화18.4℃
  • 맑음충주17.8℃
  • 맑음영광군20.7℃
  • 맑음의성17.1℃
  • 맑음산청20.2℃
  • 구름많음경주시21.4℃
  • 맑음원주17.0℃
  • 맑음고흥20.2℃
  • 맑음인제13.8℃
  • 맑음서울21.8℃
  • 맑음여수23.3℃
  • 맑음상주19.2℃
  • 맑음청주21.9℃
  • 맑음봉화12.8℃
  • 구름많음고산24.8℃
  • 맑음대전20.7℃
  • 맑음청송군16.3℃
  • 맑음전주21.3℃
  • 맑음동해17.8℃
  • 맑음임실19.0℃
  • 맑음서청주18.3℃
  • 맑음통영22.0℃
  • 맑음보은18.6℃
  • 맑음강릉19.4℃
  • 맑음금산18.5℃
  • 맑음태백11.4℃
  • 맑음정읍20.5℃
  • 맑음순천19.6℃
  • 맑음제천14.5℃
  • 맑음해남21.8℃
  • 맑음안동18.6℃
  • 맑음수원18.3℃
  • 맑음영주15.7℃
  • 맑음고창군20.3℃
  • 구름조금성산26.2℃
  • 맑음구미19.0℃
  • 맑음영천17.8℃
  • 맑음문경17.8℃
  • 맑음정선군14.1℃
  • 맑음보성군20.9℃
  • 맑음부안20.8℃
  • 맑음밀양21.0℃
  • 맑음서산20.6℃
  • 맑음북창원21.7℃
  • 맑음철원17.0℃
  • 맑음대관령7.4℃
  • 맑음강진군21.5℃
  • 맑음거창19.0℃
  • 맑음울진18.5℃
  • 맑음진주19.3℃
  • 구름조금진도군20.7℃
  • 맑음울릉도22.5℃
  • 맑음포항21.5℃
  • 맑음장수17.3℃
  • 맑음북부산23.4℃
  • 맑음김해시21.2℃
  • 맑음울산21.3℃
  • 맑음목포23.1℃
  • 맑음천안17.1℃
  • 맑음부산23.0℃
  • 맑음영덕17.8℃
  • 맑음흑산도24.7℃
  • 맑음양평17.2℃
  • 맑음인천22.8℃
  • 맑음속초19.2℃
  • 맑음광양시22.6℃
  • 맑음광주22.1℃
  • 구름조금남해21.8℃
  • 맑음의령군18.1℃
  • 맑음파주17.7℃
  • 맑음함양군19.9℃
  • 맑음영월15.8℃
  • 맑음이천16.5℃
  • 맑음대구19.0℃
  • 맑음합천20.1℃
  • 맑음창원21.4℃
  • 맑음고창20.7℃
  • 구름조금제주25.5℃
  • 맑음백령도20.9℃
  • 맑음동두천17.5℃
  • 비서귀포26.1℃
  • 맑음북춘천16.0℃
  • 맑음양산시23.0℃
  • 맑음보령20.9℃
  • 맑음춘천17.1℃
  • 구름조금완도22.1℃
  • 맑음군산22.3℃
  • 맑음순창군19.9℃
  • 맑음세종20.3℃
  • 맑음남원20.4℃
  • 맑음홍성19.0℃

2023년 신입 구직자 “희망 초봉 ‘3,944만 원’ 받고 싶다”

이선용 / 기사승인 : 2023-03-29 14:32:00
  • -
  • +
  • 인쇄

구직자 희망 초봉 임금.jpg

 

응답자 10명 중 9명 ‘초봉 수준’이 입사 지원 여부 결정에 중요하게 작용

 

[공무원수험신문=이선용 기자] 고용노동부 임금직무정보시스템의 ‘맞춤형 임금정보’에 따르면 2022년 기준 대졸 이상 1년 미만 근로자의 평균 임금은 3,536만 원으로 조사됐다.

 

이는 작년 3,527만 원보다 약 0.25% 소폭 상승한 것이다.

 

기업 규모별로는 300명 이상 기업의 평균 임금은 4,321만 원, 100명~299명 기업은 3,659만 원, 30~99명 기업은 3,503만 원, 5~29명 기업은 3,326만 원이었다.

 

하지만 신입 구직자들이 원하는 희망 초봉은 고용노동부가 조사한 평균 임금과 차이를 보였다.

 

최근 인크루트(대표이사 서미영)가 2023년 기준 희망 초봉을 알아보기 위해 올해 8월 대학교 졸업예정자와 기졸업자 등 신입 구직자 653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응답자들은 최근 물가 상승률과 본인의 생활 수준 등 현실적인 요인을 고려했을 때 입사 시 평균 3,944만 원의 초봉을 받아야 한다고 답했다.

 

이는 2022년 동일 조사(응답자 880명 대상) 결과인 3,880만 원보다 64만 원 더 많았다. 희망 초봉으로 가장 많이 꼽힌 금액은 4,000만 원이었다.

 

남녀 성별로 희망 초봉에 차이가 있는지 알아봤다. 그 결과, 남성은 평균 4,204만 원이었고, 여성은 평균 3,780만 원으로 424만 원의 차이가 있었다.

 

또 입사를 희망하는 기업의 형태별로도 초봉 차이가 있는지 알아봤다. 그 결과, 대기업은 4,214만 원, 중견기업은 3,941만 원, 중소기업 3,665만 원이었다.

 

대기업을 희망한 이들과 중소기업을 희망한 이들의 희망 초봉 또한 549만 원의 격차가 있었다.

 

무슨 조건 또는 이유로 초봉 수준을 정했는지에 대해서는 ▲대출금과 학자금, 생활비 등 고정 지출 규모를 고려한 결정 37.9% ▲기업 규모와 업계의 평균 초봉 수준을 고려한 결정 20.8% ▲요즘 물가 수준을 고려한 결정 20.5% 등으로 조사됐다.

 

초봉 수준이 입사 지원 여부를 결정하는 데 얼마나 중요한지 물은 결과, 응답자의 95.4%는 ‘입사 지원을 할지 말지 결정하는 데 초봉 수준이 중요하다’라고 답했다.

 

한편, 구직자들은 취업을 희망하는 기업 1순위는 대기업이 54.4%로 꼽혔다. 다음으로는 △중견기업 46.2% △외국계 기업 19.1% 순이었다.

[저작권자ⓒ 피앤피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ISSUE

뉴스댓글 >

많이 본 뉴스

초·중·고

대학

공무원

로스쿨

자격증

취업

오피니언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