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수험신문=마성배 기자] 강남 소수정예 재수학원 멘토스학원이 2024년 반수반 모집을 시작한다.
작년 수능에서 아깝게 실패한 학생들이 올해 시험을 위해 학원에 전화하는 등 본격적인 반수 준비를 시작됐다.
학원 관계자에 따르면 “독학재수를 하고 있는 반수생과 대학을 재학 중인 반수생이 본격적으로 기말고사가 끝나는 6월 20일경에 합류 가능한지를 묻는 전화가 대부분”이라고 설명했다.
이런 가운데 강남 반수학원 멘토스학원은 수업을 진행한 강사가 수업이 종료된 후 1:1 클리닉을 진행해 눈길을 끌고 있다.
한 반 정원 10명으로 소수정예 40분+40분 80분 수업 후 30분 1:1 클리닉으로 구성된다. 재수종합반과 독학재수학원, 가숙학원, 단과학원 네 가지가 융합된 국내 최초 소수정예 융합형 재수종합 기숙학원으로, 수업에 부담을 덜어주고 자습시간을 충분히 확보한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국어와 수학은 필수로 수업을 듣고 탐구와 영어 중에 한 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시스템은 오전 수업 후 1:1 클리닉,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선생님 질의응답, 저녁 명문대 합격자 멘토 질의응답의 3가지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지방학생들을 위한 호텔 숙박 연계시스템도 준비 되어있다. 국어 수학 선발고사 후 학생 수준에 맞게 국어, 수학이 별도로 반이 편성된다. 비용과 가격도 대형 학원과 비슷하게 책정했고, 전용 자습실도 완비 돼 있다.
아울러 7월 19일 개강하는 고1, 고2, 고3 썸머스쿨과 중3, 중2 썸머스쿨이 마감이 임박했다.
그리고 강재상 선생님이 수업하는 수리논술은 대치동 논술학원에서 가장 인기 있는 강좌이이고 수요일과 토요일에 수업이 있다.
대치동 지구과학 최유신 원장님 한나끝 지구과학 수업도 반수반에 수강 가능하고 단과반으로는 평가원 대비 4주 완성이 5월 6일에 개강했고 6월에 수능 대비반을 모집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학원 홈페이지나 전화로 문의하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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