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공무원 7급 공개경쟁채용 제2차 시험이 치러진 23일 서울 서초구 한 시험장에서 수험생들이 시험 시작을 기다리고 있다.
▲국가공무원 7급 공개경쟁채용 제2차 시험이 치러진 23일 수험생들이 서울 서초구 한 시험장으로 들어가고 있다.
▲이인호 인사혁신처 차장이 23일 국가공무원 7급 공개경쟁채용 제2차 시험장인 서울 서초구 소재 한 학교를 찾아 시험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공무원수험신문=마성배 기자] 인사혁신처는 국가직 7급 공개경쟁채용 2차 시험 응시결과를 15일 발표했다.
오전 10시부터 11시 40분까지 전국 10개 시험장, 241개 시험실(시험실당 25명)에서 치렀다.
720명 모집에 1차 시험 합격자 5,198명(평균 경쟁률 7.2:1)이 응시대상자로, 이 중 4,479명이 응시해 86.2%의 응시율을 기록했다. 2021년 89.9%, 2022년 84.4%로 2년 전보다는 하락했지만 지난해보다는 1.8% 상승했다.
응시인원 중 코로나19 확진자가 1명 나왔지만 인사혁신처의 관리·감독 하에 안전하게 시험을 치렀다.
2차 시험 정답가안은 오늘 13시에 공개하고 정답가안에 다른 의견이 있는 수험생은 사이버국가고시센터를 통해 오늘껏3일 18:00부터 26일 18:00까지 이의제기하면 된다.
최종정답은 10월 5일 18시에 확정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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