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수험신문=마성배 기자] 국회사무처는 지난 16일 국회채용시스템을 통해 2023년도 국회사무처 시행 9급 공개경쟁채용시험 최종합격자 35명을 확정·발표됐다.
국회사무처 공고에 따르면 ▲속기직(일반) 3명, ▲사서직(일반) 9명, ▲사서직(장애) 2명, ▲경위직 6명, ▲방호직 6명, ▲기계직 2명, ▲통신기술직 3명, ▲건축직 4명 등 35명이다.
면접대상자인 필기시험 합격자 80명은 9월 25일부터 27일까지 온라인을 통해 인성검사를 치렀고 10월 10일부터 13일까지 국회의정관 509호에서 면접시험을 진행했다.
최종합격한 신규채용 후보자 35명은 11월 10일까지 국회의정관 105호에 채용후보자등록원서, 선서문, 서약서, 신원진술서, 공무원채용신체검사 “합격”결과서, 사진, 각종 증명서 등을 제출하면 된다.
한편, 올해 국회사무처 9급 필기시험은 지난해에 이어 합격선은 속기직 장애인이 78점으로 가장 높았고, 건축직이 48점으로 가장 낮은 점수를 기록했다.
필기시험 합격선은 ▲속기직(일반) 66점, (장애) 78점 ▲경위직 70점(지역인재 68점) ▲방호직 56점 ▲사서직(일반) 73점, (장애) 52점 ▲기계직 67점 ▲건축직 48점 ▲통신기술직 59점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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