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앤피뉴스=마성배 기자] 예기치 못한 감염병이 전 세계를 마비시켰고 교육분야 역시 큰 전환점을 맞이하게 되었다.
소통을 단절했던 후유증은 고스란히 우리 아이들에게 나타났고 더욱 소통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끼게 했다.
육아프로그램의 인기가 높아지고 자폐스펙트럼장애라는 개념을 이전에 비해 많이 접하게 되면서 많은 부모들이 자녀의 언어발달에 대해 민감하게 반응했다. 예전이라면 말이 좀 느린가보다 하고 지나칠 수 있는 부분을 상당히 빠르게 캐치하여 언어센터, 발달센터를 일찍부터 찾는다. 실제로 소아청소년과는 점점 줄어드는 반면 언어발달, 아동심리센터는 그 수가 증가하고 있다.
유아교육업계 배테랑인 우리말해 배서윤 대전세종청주지사장이 우리말해를 선택하게 된 배경도 마찬가지다. 비슷비슷하고 예전부터 사용했던 구식 프로그램을 그대로 쓰는 곳과 세련되어 보이지만 내 아이에게는 권하지 않을 태블릿 프로그램 등 넘쳐나는 유아교육 콘텐츠 중에서 배서윤 지사장이 주목한 것은 '소통하는 능력을 키우는 말공부'였다.
Q.우리말해 교육을 선택한 이유
A.수많은 교육 브랜드 중 우리말해 교육을 선택한 이유는 언어에 강한 아이로 성장할 수 있는 국내 최초 언어 발달 특화 교육 브랜드 이기 때문이다.
얼마나 많이 아느냐 보다, 아는 것을 얼마나 잘 표현하느냐가 중요해진 시대에 어디서나 당당하고 똑부러지게 표현할 수 있는 교육, 다양한 아이들의 상황에 맞추어 논리력을 함께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학부모님들이 ‘우리 아이에게 꼭 가르쳐주고 싶은 교육이다’라고 생각할 것이라는 확신이 생겼다.
Q.충청권 가맹 모집이 활발한 비결은?
A.요즘 화두인 문해력과 함께 발표력까지 키울 수 있는 스피치 특화 콘텐츠가 유아부터 초등학교 고학년까지 폭넓게 갖춰져 있어, 가맹상담시 브리핑하면 예비 원장님들이 입을 모아 아이들에게 정말 필요한, 당신들이 딱 찾던 교육이라 말한다. 우리 지사만의 강점은 '교육원 맞춤 홍보'이다. 기업 홍보팀 근무 경력이 있어서 그동안 노하우로 지원하고 있다. 좋은 프로그램에 원장님들이 갖고 계신 강점, 즉 원장님만의 색깔을 나타낼 수 있도록 오픈 준비 홍보부터 운영에 전반적인 부분을 소통하며 도와드리고 있다. 교육원 맞춤 홍보 포스팅& 1:1 블로그 인스타교육, 학부모 교육설명회 지원 등 우리 교육원이 우리동네 1등 교육원으로 만들겠다는 노력을 알아봐 주시는 것 같다.
Q. 지사차원에서 볼 때 우리말해의 강점은 무엇이라 생각하는지?
우리말해 지사의 가장 큰 장점은 현장에 소리에 귀 기울여 주는 본사이다.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을 지도하는 대표의 교육 철학이 담겨 있기에 가능하다고 생각이 된다. 원장님들의 교육원 운영에 원활한 운영 시스템과 교육 프로그램 가이드까지, 본사-교육원의 동반 성장을 목표로 성의를 다해 지원해주는 본사가 있기에 한마음 한 뜻으로 성장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Q. 지사장으로서 올 해 목표가 있다면?
공부만 잘하는 아이가 아닌, 공부면 공부! 발표현 발표! 우리아이 리더 만드는 우리말해교육을 널리 알리는 것이 목표이다. 생기부 관리, 수시, 입시, 취업 등에서 경쟁력, 변별력을 키우는 비결은 논리적이고 자신감있는 스피치 역량이다. 유아부터 초등 전 학년까지 단계별 언어, 어휘, 독해능력을 길러주는 프로그램에 스피치를 더한 우리말해 교육은 아이들에게 정말 필요한 교육이라 생각한다. 이제까지 어디에도 없던 말하는 교육원에서 즐겁게 배우고 마음껏 표현하며 나답고 자신있게 성장하는 우리말해 원장님들과 친구들을 응원한다.
한글 학습과 다방면 말하기 능력을 향상시키는 유아, 초등 전문 교육기관인 우리말해는 키즈스피치콘텐츠연구소에서 운영하는 교육원 가맹브랜드로 언어 발달 적기의 아이들에게 한글학습, 독해논술, 자기표현, 발표훈련까지 다방면 언어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학습 방식으로 교육이 진행된다. 언어능발달에 차별화된 콘텐츠가 입소문이 나면서 가맹계약에 속도가 붙어 올해 3월까지 브랜드 론칭 1년여만에 전국 지사 6곳, 전국 교육원 43호점 가맹계약을 마쳤다. 우리말해 가맹사업부에서는 올 상반기 중 전국 지사 6곳을 우선적으로 모집할 예정으로 가맹문의는 우리말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받고 있다.
피앤피뉴스 /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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