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앤피뉴스 - “채용 담당자 83%, 내년 AI 활용 확대”…그리팅, ‘2026 AI 채용 전략’ 제시

  • 구름많음울산13.8℃
  • 흐림대관령8.5℃
  • 흐림순창군11.7℃
  • 흐림속초10.5℃
  • 흐림영주11.9℃
  • 구름많음군산10.6℃
  • 흐림춘천12.1℃
  • 맑음영덕14.3℃
  • 흐림서청주11.1℃
  • 흐림추풍령10.8℃
  • 구름많음홍성10.3℃
  • 구름많음성산13.8℃
  • 흐림정읍11.2℃
  • 흐림전주11.2℃
  • 구름많음북부산13.7℃
  • 흐림거창12.1℃
  • 비울릉도12.7℃
  • 맑음백령도8.8℃
  • 흐림보은11.5℃
  • 구름많음의성13.1℃
  • 맑음거제14.5℃
  • 흐림해남12.4℃
  • 흐림세종10.8℃
  • 비인천11.1℃
  • 비청주11.7℃
  • 흐림홍천11.9℃
  • 흐림함양군12.3℃
  • 구름많음구미13.2℃
  • 흐림상주12.6℃
  • 흐림이천11.8℃
  • 맑음포항14.7℃
  • 흐림장수10.2℃
  • 흐림문경11.6℃
  • 흐림진도군12.4℃
  • 구름많음청송군12.6℃
  • 구름많음안동12.5℃
  • 흐림경주시15.1℃
  • 구름많음동해12.3℃
  • 흐림광주12.1℃
  • 구름많음남해13.9℃
  • 흐림완도12.9℃
  • 구름많음부산15.0℃
  • 흐림제천10.3℃
  • 맑음의령군12.3℃
  • 맑음합천13.1℃
  • 흐림파주11.0℃
  • 흐림천안11.2℃
  • 구름많음영천13.3℃
  • 흐림영광군11.5℃
  • 흐림대구14.4℃
  • 흐림장흥12.6℃
  • 흐림고흥13.4℃
  • 흐림보령9.6℃
  • 흐림남원11.7℃
  • 흐림봉화11.9℃
  • 흐림충주11.3℃
  • 흐림부여11.5℃
  • 흐림북강릉10.5℃
  • 맑음밀양14.9℃
  • 흐림임실11.0℃
  • 흐림금산11.5℃
  • 구름많음서산9.4℃
  • 흐림고창11.4℃
  • 맑음통영13.9℃
  • 흐림강릉11.5℃
  • 흐림원주11.3℃
  • 흐림순천11.4℃
  • 구름많음김해시14.0℃
  • 흐림인제9.8℃
  • 구름많음북창원14.3℃
  • 흐림보성군13.1℃
  • 흐림영월11.3℃
  • 구름많음서귀포14.4℃
  • 비대전11.3℃
  • 흐림철원10.7℃
  • 흐림고창군11.3℃
  • 구름많음고산13.7℃
  • 구름많음여수13.7℃
  • 흐림태백9.7℃
  • 맑음창원12.9℃
  • 구름많음목포12.0℃
  • 비서울11.8℃
  • 맑음진주13.8℃
  • 흐림부안11.4℃
  • 흐림산청13.3℃
  • 맑음광양시12.4℃
  • 구름많음양산시15.2℃
  • 구름많음울진13.0℃
  • 흐림수원11.2℃
  • 흐림강화11.0℃
  • 흐림강진군12.9℃
  • 맑음흑산도10.6℃
  • 흐림제주14.4℃
  • 흐림양평12.4℃
  • 비북춘천11.6℃
  • 흐림동두천10.8℃
  • 흐림정선군10.9℃

“채용 담당자 83%, 내년 AI 활용 확대”…그리팅, ‘2026 AI 채용 전략’ 제시

마성배 기자 / 기사승인 : 2026-01-20 09:42:56
  • -
  • +
  • 인쇄
AI, 채용 속도는 잡았지만 평가 신뢰는 과제…이력서 검증에 기대 집중
두들린 “채용 특화 AI·데이터 통합이 관건”
▲두들린 제공

 

 

 

 

[피앤피뉴스=마성배 기자] 국내 채용 현장에서 인공지능(AI)이 이미 일상적인 도구로 자리 잡았지만, 지원자 평가 영역에서는 여전히 한계가 뚜렷하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채용 담당자 대다수는 2026년 채용 과정에서 AI 활용을 더욱 확대하겠다는 입장이다.

주식회사 두들린(대표 이태규)이 운영하는 채용 관리 솔루션 ‘그리팅’은 국내 채용 담당자 200명을 대상으로 한 AI 활용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2026 AI 채용 전략 리포트’를 발간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보고서는 AI가 채용 실무에서 어떻게 활용되고 있는지를 점검하고, 내년을 대비한 전략적 활용 방향을 제시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그리팅은 공개·수시 채용과 인재 소싱, 추천 채용 등 다양한 채용 유형을 통합 관리할 수 있는 솔루션으로, 현재 현대오토에버와 종근당건강, KB증권 등 중견·대기업을 포함해 약 1만 개 기업이 사용하고 있다.

보고서에 따르면 응답자의 58%는 현재 채용 업무에 AI를 매일 또는 주 3~4회 이상 활용하고 있다고 답했다. 채용 업무에서 AI를 본격적으로 활용하기 시작한 시점으로는 ‘2025년 상반기’가 38%로 가장 많아, 지난해부터 AI 활용이 빠르게 보편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채용 담당자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AI 도구는 ‘챗GPT’로, 응답자의 80%가 활용 경험이 있다고 밝혔다. 반면 채용 플랫폼 AI나 AI 역량·인적성·면접 검사 등의 활용률은 15% 미만에 그쳤다. 그리팅은 생성형 AI에만 의존할 경우 보안과 데이터 통합 측면에서 한계가 발생할 수 있다며, 기업의 채용 맥락을 이해하는 채용 특화 AI 솔루션의 고도화 필요성을 지적했다.

AI 활용 효과에 대해서는 ‘채용 리드타임 단축’에 대한 평가가 가장 높았다. 채용 담당자들은 AI 도입으로 채용 속도가 빨라졌다고 느꼈으며, 실제로 70%가 ‘AI 활용 이후 채용 리드타임이 개선됐다’고 응답했다. 이어 정확한 지원자 평가와 채용 데이터 분석, 지원자 경험 개선, 채용 비용 절감 순으로 기대 효과를 꼽았다.

다만 지원자 평가 영역에서는 신뢰도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AI 활용으로 지원자 평가 성과가 개선됐다’는 응답은 13%에 불과했고, 82%는 AI의 평가 결과를 신뢰하지 않는다고 답했다. 응답자들은 초기 선별 단계에서는 도움이 되지만, 세밀한 평가에서는 한계가 있으며, 도구별 평가 기준이 달라 결과 신뢰도가 떨어진다고 지적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응답자의 83%는 2026년 채용 업무에서 AI 활용을 더욱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가장 기대하는 활용 분야는 ‘이력서 평가’로 73%가 선택했으며, AI를 통해 가장 기대하는 효과 역시 ‘이력서 평가 정확도 향상’이 63%로 가장 높았다. 특히 채용 공고를 기반으로 이력서를 요약하고 추가 검증 포인트를 제시하는 AI가 있다면 도움이 될 것이라는 응답도 87%에 달했다.

보고서는 AI가 인재 모집과 평가처럼 비용이 많이 드는 영역에서는 아직 뚜렷한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다며, 기업의 AI 활용 수요에 비해 투자 비용은 낮게 책정되고 있는 현실도 함께 짚었다. 이에 따라 2026년을 대비한 전략으로 데이터 통합, 기업 평가 기준을 반영할 수 있는 채용 특화 AI 솔루션 도입, AI 도구의 투자 대비 효과 측정이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이태규 두들린 대표는 “HR 분야에서 AI 활용은 채용 프로세스에 AI가 정착되고 일부 성과가 가시화되는 초기 성장 단계에 접어들었다”며 “2026년에는 지원자 평가 영역에서 AI의 실효성을 높이는 것이 핵심 과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AI를 의사 결정권자가 아닌 강력한 의사결정 지원 도구로 활용할 수 있도록, 기업 인재상과 평가 가이드라인을 학습하는 채용 특화 AI 활용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피앤피뉴스 /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저작권자ⓒ 피앤피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ISSUE

뉴스댓글 >

많이 본 뉴스

교육

경제

정치

사회

문화

엔터

스포츠

자격증

취업

오피니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