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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 : 루에브르 |
프렌치 감성의 디자이너 브랜드 루에브르(LOEUVRE)가 배우 정려원을 브랜드 뮤즈로 발탁하고, 2025년 겨울 시즌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시즌 루에브르는 ‘Silent Poetry’라는 테마 아래, 일상 속에서 예술이 조용히 스며드는 순간들을 시적인 시선으로 담아냈다. 정려원은 특유의 깊이 있는 눈빛과 존재감으로 루에브르가 추구하는 ‘정제된 감성’과 ‘내면의 우아함’을 완벽하게 표현했다.
공개된 화보 속 정려원은 고급스러운 텍스쳐의 퍼자켓과 유연한 실루엣의 코트, 스웨이드 소재의 숄더백, 브이컷 절개라인의 미들 부츠 등 루에브르 25FW의 주요 컬렉션을 착용하고, 마치 한 편의 영화 속 주인공처럼 고요하면서도 강렬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감각적인 빛과 그림자, 그리고 절제된 컬러 팔레트가 어우러지며 루에브르만의 서정적인 세계를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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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 : 루에브르 |
루에브르 관계자는 “정려원은 루에브르가 지향하는 예술적 무드와 완벽히 맞닿은 인물로, 그녀의 감각적이고 우아한 매력이 이번 시즌을 통해 더욱 깊이 있게 전해질 것”이라며 “루에브르의 새로운 페이지가 그녀와 함께 열릴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루에브르 25FW컬렉션은 공식 온라인 및 오프라인 스토어에서 선보이며, 이번 화보는 루에브르 공식 인스타그램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피앤피뉴스 / 이수진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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