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앤피뉴스=마성배 기자] 소리내어 단어를 읽어보거나, 손으로 쓰며 공식을 암기하는 것. 이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바로 오감을 자극하여 학습의 효율성을 높여준다는 것이다.
국내 유명 대학에 합격한 학생들의 합격 수기를 살펴보면 오감을 활용한 공부법으로 학습의 효과를 톡톡히 봤다는 대목이 눈에 띈다. 이들은 시각, 청각, 촉각 등 다양한 감각을 활용하여 지식을 체화할 수 있었다고 이야기한다.
오감을 활용하여 학습의 능률을 높여주는 서비스로는 천재교과서 밀크T 초등의 'AI 오감 교과서 단원 퀴즈'가 대표적이다. AI 오감 단원퀴즈에는 음성인식 기술과 필기인식 기술 등 에듀테크 기술이 접목되어 있는데, 시청각과 촉각을 자극하는 재미있는 놀이학습으로 인기리에 운영되고 있다.
AI 오감 단원퀴즈는 학기 중 특히 높은 활용도를 자랑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3~6학년 국어, 수학, 사회, 과학, 영어 과목에 대한 학습을 진행하여 쪽지시험과 단원평가에 대비할 수 있기 때문이다. AI 오감단원 퀴즈에서는 학년/학기/과목/단원에 따라 주어진 미션을 수행하게 되는데 다양한 감각을 사용하는 공부법을 통해 개념을 장기 기억 속에 저장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영어 과목의 경우 '해외 여행을 떠나려는 냥이를 위해 비행기를 조립해야 한다'라는 설정이 주어지는데, 과목별로 연계되는 흥미로운 설정으로 학습의 몰입감을 높여주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획득한 점수에 따라 비행기가 조립되는 모습이 달라지기 때문에 공부를 지속하게 하는 원동력이 되기도 한다.
다음으로는 사물의 개수를 묻는 표현을 익히기 위해 'How Many Apples?'라는 문장을 오감을 통해 학습하도록 유도하는 것을 살펴볼 수 있다. 가령 'many'와 'nice' 중 빈칸에 들어갈 알맞은 낱말을 소리 내어 읽어보고, 손으로 써보는 퀴즈를 수행하게 되는데 반복되는 학습을 통해 상황에 따른 영어 표현을 마스터할 수 있는 것이다.
한편, 천재교과서는 밀크T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무료체험 이벤트를 진행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밀크T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체험 신청 시 AI 오감 단원퀴즈를 비롯한 밀크T 초등의 더 많은 서비스를 경험해 볼 수 있다.
피앤피뉴스 /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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