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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익법 실무 전문가 이탁건 변호사, 법학전문대학원협의회 신임 사무국장에 임명

마성배 기자 / 기사승인 : 2025-06-23 10: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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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변호사시험 출신… UNHCR·대한변협 활동 등 인권 분야 기여
향후 법전원 교육정책·예산 운영 실무 총괄… 임기 2년 공식 출범
▲이탁건 변호사

 

 

 

[피앤피뉴스=마성배 기자] 법학전문대학원협의회가 6월 23일자로 신임 사무국장에 이탁건 변호사를 임명했다고 밝혔다. 이 국장은 실무와 교육 현장을 두루 경험한 공익법 전문가로, 향후 법학전문대학원의 정책 수립과 제도 개선 실무를 총괄하게 된다. 임기는 이날부터 2년간이다.

이탁건 신임 국장은 고려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 법학전문대학원에서 법학전문석사 학위를 취득한 뒤 제2회 변호사시험에 합격했다. 이후 대한항공 법무실에서 커리어를 시작했으며, 재단법인 동천 상근 변호사로 활동하며 난민과 이주외국인, 공익소송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법률 지원에 적극 나섰다.

국제무대에서도 활약은 이어졌다. 그는 유엔난민기구(UNHCR) 한국대표부에서 보호팀 법무담당관으로 재직하며 국내 난민 제도와 관련 법령 개선을 위한 실무를 담당했고, 대한변호사협회 산하 국제인권특별위원회와 난민·이주외국인특별위원회에서 부위원장 및 간사로 활동하며 공익법 발전에 기여해왔다.

실무 경험뿐 아니라 교육 현장에서도 활약 중이다. 최근에는 한국외국어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에서 ‘외국인의 권리’ 리걸클리닉 과목을 겸임교수로 맡아 학생들과 함께 법률 상담 및 사례 기반 수업을 진행하며 교육 실천에도 앞장서고 있다.

법학전문대학원협의회 측은 “이 신임 국장은 앞으로 전국 법학전문대학원의 교육과정 운영과 학생들의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한 정책 수립, 예산 집행 등 핵심 행정 업무를 총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법학전문대학원협의회는 전국 25개 법학전문대학원의 원장들이 회원으로 참여하는 협의체로, 주요 현안을 조율하고 상호 협력 기반을 다져 실무능력과 인성을 갖춘 법조인을 양성하는 데 중추적 역할을 해오고 있다.

 

피앤피뉴스 /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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