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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비전 경기남부사업본부·아주대학교병원, 위기 아동·청소년 지원 맞손

서광석 기자 / 기사승인 : 2026-05-28 10: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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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를 넘어 아이들의 일상 회복 위해… 아주대학교병원·월드비전 공동 지원체계 마련
위기 상황 아동청소년 가정을 위한 촘촘한 지원망 구축 기대
▲(맨 왼쪽부터) 월드비전 복지사업팀 이주현 간사, 월드비전 복지사업팀 이은영 차장, 월드비전 경기남부사업본부 최성호 본부장, 아주대학교병원 조재호 병원장, 아주대학교 사회사업팀 이상진 팀장(사진출처=월드비전 경기남부사업본부)

 





아주대학교병원이 월드비전 경기남부사업본부와 손잡고 위기 상황에 놓인 아동·청소년과 가족 지원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에 나섰다. 양 기관은 지난 28일 관련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의료·복지 연계를 통한 실질적 지원 확대에 협력하기로 했다.

전날 양 기관 대표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이 진행됐으며, 위기 상황에 놓인 아동청소년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과 지속 가능한 협력체계 구축에 뜻을 모았다.

이번 협약을 통해 아주대학교병원은 의료 현장에서 발견된 위기 아동·청소년 사례를 발굴해 월드비전 경기남부사업본부에 연계하고, 의료 서비스 지원과 경과 모니터링을 진행해 관련 결과를 공유할 예정이다.

월드비전 경기남부사업본부는 추천받은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긴급 생계 지원과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며, 추가적인 협력이 필요한 사업도 함께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사진출처=월드비전 경기남부사업본부

 


월드비전은 경제적 어려움과 가족 해체, 질병, 돌봄 공백 등 다양한 위기 상황에 놓인 아동·청소년을 발굴해 실질적인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생계비와 의료비, 주거 지원은 물론 지역사회 복지 자원과의 연계를 통해 아이들이 학업과 일상을 안정적으로 지속할 수 있도록 돕고 있으며, 위기 상황 속에서도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

조재호 병원장은 “아동기가 한 사람의 성장과 삶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시간이며, 아동이 치료와 돌봄을 통해 건강하게 성장할 때 사회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력이 확산될 수 있다”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위기 상황에 놓인 아동과 그 가정이 겪는 어려움을 함께 치유하고, 아동들이 건강한 환경 속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피앤피뉴스 / 서광석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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