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앤피뉴스 - 2024년 토익 평균 점수 683점…응시 목적은 ‘취업 준비’가 압도적 1위

  • 구름조금동두천-1.5℃
  • 흐림천안1.1℃
  • 구름많음정읍1.8℃
  • 구름많음속초3.2℃
  • 맑음함양군4.0℃
  • 흐림북창원5.6℃
  • 흐림임실1.5℃
  • 흐림태백0.3℃
  • 구름조금성산7.3℃
  • 흐림울진5.4℃
  • 흐림홍성1.7℃
  • 구름조금서귀포9.3℃
  • 흐림대관령-2.3℃
  • 흐림수원0.3℃
  • 흐림합천4.6℃
  • 맑음산청4.3℃
  • 비 또는 눈백령도1.7℃
  • 흐림의령군3.8℃
  • 흐림거제6.2℃
  • 맑음순천2.0℃
  • 구름조금부안2.5℃
  • 흐림고창1.9℃
  • 흐림정선군0.7℃
  • 흐림부산5.8℃
  • 구름조금서울-0.2℃
  • 흐림울산4.5℃
  • 흐림영천3.1℃
  • 흐림보은1.4℃
  • 비울릉도7.0℃
  • 흐림원주0.7℃
  • 흐림대전1.7℃
  • 구름많음남해4.7℃
  • 흐림충주0.5℃
  • 흐림대구3.9℃
  • 비흑산도5.5℃
  • 구름많음순창군1.0℃
  • 구름많음문경2.3℃
  • 구름많음춘천1.0℃
  • 구름조금완도4.2℃
  • 구름많음고창군1.7℃
  • 흐림영주2.2℃
  • 흐림장수1.0℃
  • 구름많음보령1.7℃
  • 흐림영광군2.4℃
  • 흐림인제0.6℃
  • 구름많음철원-1.2℃
  • 맑음보성군4.1℃
  • 흐림북춘천0.3℃
  • 흐림서산0.7℃
  • 흐림동해6.2℃
  • 흐림밀양4.9℃
  • 흐림상주2.2℃
  • 구름조금인천-0.5℃
  • 흐림군산2.3℃
  • 흐림추풍령0.6℃
  • 흐림양산시6.9℃
  • 흐림청주1.5℃
  • 비제주8.8℃
  • 흐림의성2.6℃
  • 구름많음부여2.0℃
  • 흐림창원5.3℃
  • 비포항4.9℃
  • 맑음여수5.1℃
  • 흐림고산8.2℃
  • 맑음고흥4.4℃
  • 흐림진도군4.6℃
  • 구름많음세종1.1℃
  • 흐림김해시4.7℃
  • 흐림구미3.3℃
  • 구름많음이천0.4℃
  • 흐림진주4.1℃
  • 흐림봉화0.4℃
  • 흐림서청주1.0℃
  • 흐림영월0.7℃
  • 흐림경주시4.0℃
  • 흐림북강릉3.2℃
  • 흐림전주1.9℃
  • 맑음거창2.2℃
  • 비북부산6.3℃
  • 흐림제천0.5℃
  • 흐림청송군1.3℃
  • 맑음해남2.2℃
  • 흐림홍천1.0℃
  • 맑음광주2.5℃
  • 흐림영덕4.1℃
  • 흐림통영5.9℃
  • 구름조금파주-1.9℃
  • 구름조금양평1.2℃
  • 구름많음남원0.7℃
  • 흐림금산1.9℃
  • 비목포3.5℃
  • 맑음광양시3.8℃
  • 흐림안동2.0℃
  • 맑음강진군2.0℃
  • 흐림강릉4.6℃
  • 구름조금강화-1.4℃
  • 맑음장흥2.8℃

2024년 토익 평균 점수 683점…응시 목적은 ‘취업 준비’가 압도적 1위

마성배 기자 / 기사승인 : 2025-04-10 10:15:06
  • -
  • +
  • 인쇄
30대 초반이 724점으로 성적 최고...36~40세(710점) > 26~30세(708점) 순

 

 

[피앤피뉴스=마성배 기자] 2024년 국내에서 시행된 토익(TOEIC) 정기시험의 평균 점수가 683점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보다 2점, 2022년보다는 4점 오른 수치다.

여전히 토익이 취업 준비생에게 필수적인 시험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가운데, 응시자의 대부분은 20대였고, 30대 초반 수험생들이 가장 높은 성적을 기록했다.

교육 및 평가 전문기관 YBM 산하 한국TOEIC위원회는 10일(목), 올해 정기시험 결과를 분석한 자료를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2024년 응시자의 평균 점수는 듣기 377.2점, 읽기 305.5점을 합친 683점으로 나타났다. 2022년 679점, 2023년 681점에 이어 매년 소폭 상승하는 추세다.

응시 목적 중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한 것은 ‘취업 준비’로 전체의 41.8%에 달했다. 그 뒤를 이어 ▲학점인정 및 졸업인증(26.6%) ▲학습방향 설정(22.0%) ▲승진(6.7%) ▲연수과정 성과 측정(2.9%) 순으로 나타났다.

목적별 평균 점수를 보면, 가장 높은 점수를 기록한 그룹은 ‘연수 성과 측정’(695점)이었고, 이어 ‘취업 준비’(683점), ‘학점인정/졸업인증’(673점), ‘학습방향 설정’(662점), ‘승진’(660점) 순이었다.

특히 응시자의 연령대를 보면 20대의 존재감이 뚜렷했다. 2125세가 전체의 46.1%, 2630세가 28.2%로 합산 시 74.3%에 달해 토익 정기시험 응시자 10명 중 7명은 20대인 것으로 나타났다. 그 외에는 ▲3135세(10.5%) ▲20세 이하(4.6%) ▲3640세(4.6%) 등으로 집계됐다.

눈에 띄는 점은 연령대별 성적이다. 가장 높은 평균 점수를 기록한 연령대는 3135세로 724점이었고, 그 뒤를 ▲3640세(710점) ▲2630세(708점) ▲4145세(683점) ▲21~25세(667점) 순으로 이어졌다. 토익 응시자의 다수를 차지하는 20대는 오히려 전체 평균보다 낮은 점수를 보였다.

한국TOEIC위원회 관계자는 “이번 통계를 통해 토익이 여전히 취업과 졸업의 중요한 관문이라는 사실이 확인됐다”며 “특히 여러 지자체에서 미취업 청년을 위한 토익 응시료 지원사업을 운영 중인 만큼, 많은 청년들이 이를 적극 활용해 진로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피앤피뉴스 /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저작권자ⓒ 피앤피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ISSUE

뉴스댓글 >

많이 본 뉴스

초·중·고

대학

공무원

로스쿨

자격증

취업

오피니언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