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앤피뉴스=마성배 기자] 방송·미디어 업계가 가을 시즌을 맞아 채용을 본격화하고 있다.
스튜디오 빅루트, 채널A뉴스비전, OBS TV, 포도크리에이티브 등이 신입 및 경력 인재 모집에 나섰으며, 엠제이플렉스도 방송 제작 현장 인력을 상시 채용 중이다.
시사·교양 전문 제작사 스튜디오 빅루트는 신입 PD를 정규직으로 선발한다. 학력 제한 없이 지원 가능하며, 서류와 면접, 임원면접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뽑는다. 마감은 9월 14일이다.
채널A 보도제작 자회사 채널A뉴스비전은 유튜브 콘텐츠 제작자와 보도CG 담당자를 찾는다. 유튜브 제작자는 학력·경력 제한이 없고, 보도CG 담당자는 초대졸 이상 학력 소지자를 대상으로 한다. 지원 마감은 9월 16일이다.
OBS TV는 뉴미디어 콘텐츠 기획·제작을 맡을 PD를 모집한다. 언론사나 영상 제작사 경력 2년 이상이면 지원할 수 있으며, 지원서 양식은 OBS TV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아 이메일로 제출해야 한다. 마감은 9월 17일이다.
포도크리에이티브는 방송 연출·편집을 담당할 프리랜서 PD를 채용한다. 방송 제작 5년 이상 경력자를 대상으로 하며, 채용 시까지 수시 마감된다.
방송 제작 현장 인력을 전문 공급하는 엠제이플렉스는 촬영, 편집, FD, 조연출 등 다양한 직무의 인재를 신입·경력 모두 대상으로 상시 모집하고 있다.
피앤피뉴스 /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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