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앤피뉴스 - 경기북부 남양주 진접역 ‘경기도 지하철서재’ 개관...일주일 만에 150권 대출

  • 구름많음광양시3.4℃
  • 구름많음영덕3.2℃
  • 맑음울산1.9℃
  • 흐림순창군1.3℃
  • 흐림천안3.0℃
  • 흐림인천4.9℃
  • 맑음밀양-1.4℃
  • 흐림대전3.0℃
  • 구름많음여수5.4℃
  • 구름많음서귀포10.7℃
  • 구름많음고창군6.9℃
  • 흐림남원1.0℃
  • 흐림임실1.6℃
  • 흐림상주-0.3℃
  • 흐림안동-0.7℃
  • 흐림함양군-0.9℃
  • 흐림부여2.6℃
  • 흐림영천-1.8℃
  • 구름조금해남1.5℃
  • 흐림세종2.5℃
  • 흐림정읍5.9℃
  • 박무백령도5.6℃
  • 흐림속초5.8℃
  • 흐림강화3.1℃
  • 구름많음남해3.1℃
  • 비울릉도7.0℃
  • 흐림보은0.4℃
  • 맑음김해시1.6℃
  • 흐림북강릉5.4℃
  • 맑음북부산1.6℃
  • 구름조금완도4.7℃
  • 흐림수원3.6℃
  • 흐림추풍령0.2℃
  • 구름많음대구0.6℃
  • 흐림강릉6.7℃
  • 구름많음산청-1.6℃
  • 흐림의성-1.6℃
  • 박무북춘천-0.2℃
  • 맑음북창원1.8℃
  • 구름조금목포4.7℃
  • 구름조금강진군2.0℃
  • 흐림서청주1.9℃
  • 흐림전주5.6℃
  • 구름조금제주10.0℃
  • 흐림거창-3.1℃
  • 흐림대관령0.2℃
  • 흐림인제0.3℃
  • 흐림장수0.4℃
  • 흐림문경-0.1℃
  • 흐림청송군-3.4℃
  • 박무서울3.5℃
  • 흐림영월0.4℃
  • 흐림보령7.8℃
  • 맑음경주시-1.2℃
  • 맑음창원3.0℃
  • 흐림충주1.7℃
  • 구름많음고산13.0℃
  • 구름많음영광군5.8℃
  • 흐림파주0.4℃
  • 흐림정선군
  • 흐림합천-2.0℃
  • 흐림서산5.3℃
  • 흐림철원-0.1℃
  • 흐림원주0.6℃
  • 흐림금산1.5℃
  • 맑음의령군-4.6℃
  • 구름많음광주3.7℃
  • 흐림동두천1.7℃
  • 구름많음고흥0.7℃
  • 흐림동해5.5℃
  • 맑음거제2.7℃
  • 흐림홍성4.5℃
  • 흐림구미1.3℃
  • 흐림고창3.1℃
  • 흐림군산4.5℃
  • 맑음부산6.1℃
  • 구름조금진도군4.5℃
  • 흐림청주4.1℃
  • 흐림보성군2.5℃
  • 흐림양평1.1℃
  • 맑음양산시0.9℃
  • 흐림춘천0.1℃
  • 흐림제천0.5℃
  • 흐림이천0.1℃
  • 흐림봉화-2.6℃
  • 흐림흑산도10.4℃
  • 흐림부안5.9℃
  • 구름많음울진5.8℃
  • 구름많음포항2.8℃
  • 구름조금장흥0.1℃
  • 흐림홍천0.2℃
  • 흐림영주-0.2℃
  • 맑음진주-1.6℃
  • 흐림태백1.8℃
  • 구름많음순천-0.1℃
  • 구름조금성산8.2℃
  • 구름조금통영4.5℃

경기북부 남양주 진접역 ‘경기도 지하철서재’ 개관...일주일 만에 150권 대출

마성배 기자 / 기사승인 : 2025-11-12 10:38:50
  • -
  • +
  • 인쇄
경기도·경콘진 “지하철서재, 도민의 일상 속 문화쉼터로 확산 기대”
▲진접역 경기도 지하철서재

 

 

 

 

 

 

[피앤피뉴스=마성배 기자] 경기도와 경기콘텐츠진흥원(이하 경콘진)은 지난 10월 30일 남양주시 진접역에 ‘경기도 지하철서재’를 새롭게 개관했다고 밝혔다.

이번 진접역 서재는 경기 북부권역 첫 개관 사례로,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책을 가까이하는 생활형 독서문화 공간으로 주목받고 있다.

경기도에 따르면 개관 이후 시민들의 반응은 기대 이상이다.

개관 일주일 만에 회원 100여 명이 가입했고, 도서 대출 150여 권이 이뤄졌다.

하루 평균 20권 이상이 대출되는 등, 도서를 빌리지 않고 공간을 이용해 독서하는 시민까지 포함하면 실제 이용률은 훨씬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개관식은 박종만 숲 해설가의 북토크, 허정희 바이올리니스트 공연 등 문화행사와 함께 진행됐다.

행사에는 ▲조미자 경기도의원(더불어민주당·남양주3) ▲강지숙 경기도 콘텐츠산업과장 ▲조성호 남양주시 도서관정책과장 ▲탁용석 경콘진 원장 ▲이종원 남양주도시공사 교통환경처장 ▲박영숙 느티나무도서관장 등이 참석해 개관을 축하했다.

 

▲진접역 경기도 지하철서재 개관식

 


‘경기도 지하철서재’는 도민이 이동 중에도 자연스럽게 책을 접할 수 있도록 지하철 역사 내에 조성된 생활 밀착형 독서 공간이다.

현재 ▲용인 동천역 ▲성남 정자역 ▲수원 광교중앙역 등 3곳에서 운영 중이며, 이번 진접역 개관을 계기로 경기 북부권으로 확산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조미자 경기도의원은 “진접역 지하철서재가 사람과 공간, 콘텐츠가 어우러지는 문화의 장으로 자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탁용석 경콘진 원장은 “진접역은 도내 221개 지하철역 중 네 번째 지하철서재로, 의미가 깊다”며 “앞으로 더 많은 지역으로 확산해 시민의 문화 쉼터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경기도는 진접역을 시작으로 북부권 도시철도 역사 내 추가 서재 조성도 검토 중이다.

 

피앤피뉴스 /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저작권자ⓒ 피앤피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ISSUE

뉴스댓글 >

많이 본 뉴스

초·중·고

대학

공무원

로스쿨

자격증

취업

오피니언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