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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이노베이션·SK텔레콤, 시총 상위 30개사 중 연봉 가장 높아...1억 5,200만원

마성배 기자 / 기사승인 : 2024-04-03 10:4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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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급여액 1억 1,000만원...남성 1억 1,900만원, 여성 8,900만원
남성 비율 높은 곳-현대중공업, 여성 비율 높은 곳-IBK기업은행
평균 근속 연수 가장 긴 회사 기아 ‘22년’, 가장 짧은 곳은 에코프로비엠 ‘2.3년’

 

[피앤피뉴스=마성배 기자] 지난해 국내 시가총액 상위 30개사의 직원 평균 급여는 1억 1,000만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인크루트(대표이사 서미영)는 올해 3월 25일 기준 시가총액(코스피, 코스닥 포함) 상위 30개사의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 2023년 사업 보고서를 바탕으로 1인 평균 급여액, 근속연수, 성비 등 현황을 분석했다고 3일 밝혔다.

2023년 시총 30개사 남녀 성별 간 평균 격차는 3,000만원이었다.

남성 직원의 평균 급여액은 1억 1900만원, 여성 직원의 평균 급여액은 8,900만원으로, 평균 급여액은 1억 1,000만원이고, 남성 급여가 3,000만원 더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상위 30개 기업 중 직원 1인 평균 급여가 가장 높은 곳은 SK이노베이션과 SK텔레콤으로 공동 1위를 차지했다. 이 두 곳의 평균 급여는 1억 5,200만원으로 밝혀졌다. 3위는 삼성화재가 1억 4,300만원, 4위는 1억 3,600만원의 삼성물산이었다.

이어 삼성생명(1억 3,500만원), 삼성에스디에스(1억 3,000만원), 기아(1억 2,700만원) 순서로 5, 6, 7위에 올랐으며, LG에너지솔루션과 현대모비스가 1억 2,300만원으로 공동 8위를, SK하이닉스가 1억 2,100만원으로 10위에 랭크됐다.

취준생들이 가장 선호했던 시가총액 1위 기업인 삼성전자는 1인 평균 급여액이 1억 2,000만원으로 11위였다.

한편, 이들 기업을 중심으로 직원 성비를 분석했더니, 시총 30개사 남성 직원의 성비는 74.8%로 여성 25.2%에 비해 무려 3배나 높았다.

남성 직원의 비율이 가장 높은 곳은 HD현대중공업으로 95.4%를 차지, 압도적으로 많았다. 이어 기아(95.3%), 두산에너빌리티(94.6%), 포스코퓨처엠(93.3%), 현대차(93.1%) 순으로 나타났다.

반면, 여성 직원의 비율이 가장 높은 곳은 56.4%인 IBK기업은행으로 알려졌다. 특히, IBK기업은행은 30개사 중 유일하게 여성 직원의 비율이 남성보다 더 높았다. 삼성생명(45.6%), 카카오뱅크(45.2%), 삼성화재(45.1%), 카카오(44.7%) 순으로 여성 직원의 비율이 높았다.

직원 평균 근속 연수가 가장 긴 회사는 기아(22년)였다. KT&G(17.6년), 삼성생명(17.1년), 현대차(16.7년), 삼성SDS(16.2년), IBK기업은행(15.4년), 삼성화재(15.3년), 삼성전기(15년), 한국전력(14.9년), SK텔레콤(13.6년) 순으로 집계됐다. 근속 연수가 가장 짧은 회사는 에코프로비엠으로 2.3년이었다.
 

피앤피뉴스 /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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