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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부터)준비된사람들 페어피스 김진현 실장, 경동대학교 윤병훈 학과장, 류용현 교수 |
[피앤피뉴스=마성배 기자] 인테리어 지원 서비스 전문기업 ㈜준비된사람들 페어피스(대표 양승호)가 지난 26일 경동대학교에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번 기부는 청년 세대의 학업 지원과 미래 인재 육성을 돕기 위한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페어피스는 2023년부터 기업 수익의 일부를 ‘미래희망기금’으로 조성해 장학금 기부 등 다양한 나눔을 정기적으로 이어오고 있다. 일회성 지원이 아닌 ‘사회와 함께 성장한다’는 경영철학 아래 다수의 대학과 기관에 꾸준히 장학금과 후원금을 전달해 온 점이 특징이다.
양승호 대표는 “기업의 성장은 사회적 책임과 함께할 때 더 큰 의미를 가진다”며, “이번 장학금이 학생들에게는 꿈을 이어갈 용기와 희망이 되고, 사회 전반에는 따뜻한 울림을 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준비된사람들 페어피스는 ‘준비된 사람들이 만드는 차별화된 가치’를 기업 철학으로 삼아, 인테리어 입주민 동의서 대행업을 시작으로 공동주택 행위허가, 발코니 방화판·방화유리·갑종 방화문 시공, 인테리어 촬영, 폐기물 수거 대행, 종합 청소 서비스 등 다양한 인테리어 지원 서비스를 선보여 왔다. 현재 전국적으로 1만6,000여 개 파트너 네트워크를 구축해 아파트·상업시설·다중이용시설 등 폭넓은 시장에서 전문성과 신뢰성을 인정받고 있다.
특히 매년 장학금 지원과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미래세대와 지역사회의 성장을 지원하면서 고객·사회·기업이 함께 발전하는 선순환적 경영 모델을 실천 중이다.
한편, 장학금을 전달받은 경동대학교는 ‘민족문화 창달과 인류공영 실현에 기여할 인재 양성’을 설립이념으로 삼고, 충효인경·자강불식·창조봉사의 정신을 바탕으로 인성과 리더십을 갖춘 미래 사회형 인재 육성에 힘쓰고 있다.
피앤피뉴스 /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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