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한국공인노무사회>
[피앤피뉴스=마성배 기자] 한국공인노무사회(회장 박기현)가 비영리단체 희망조약돌과 손잡고 나눔문화 확산과 사회공헌 실천을 위한 행보를 본격화한다. 양 기관은 11월 29일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국내 나눔문화를 촉진하고 소외계층 지원에 나설 것을 약속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한국공인노무사회가 지역사회와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국내 나눔문화 확산, 소외계층 아동 지원, 사회공헌 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 공동 목표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한국공인노무사회는 협약의 첫 번째 활동으로 오는 12월 21일 연말 바자회를 개최한다. 바자회 수익금은 전액 희망조약돌에 기부되며, 소외계층 지원과 나눔 문화 확산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바자회는 단순한 기부를 넘어 공인노무사 회원들이 함께 참여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첫 걸음이 될 전망이다.
박기현 한국공인노무사회 회장은 “이번 협약은 우리 사회가 나아갈 방향에 대한 책임을 실천하는 첫걸음”이라며, “연말 바자회를 시작으로 회원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나눔과 상생의 문화를 확산시키겠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단순한 선언을 넘어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구체적인 실행으로 이어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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