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앤피뉴스 - 전 세계 토익 점수, 20대 비중 80%·최고 점수는 ‘26~30세’가 평균 666점

  • 구름조금흑산도21.9℃
  • 구름많음순천19.8℃
  • 흐림태백16.6℃
  • 맑음홍성18.9℃
  • 흐림함양군19.4℃
  • 비광주20.2℃
  • 구름많음강진군21.7℃
  • 흐림안동18.6℃
  • 구름조금영광군20.4℃
  • 흐림성산25.0℃
  • 흐림영천19.5℃
  • 흐림남원19.9℃
  • 맑음북강릉19.5℃
  • 맑음백령도20.8℃
  • 구름조금고산24.8℃
  • 맑음군산20.0℃
  • 구름많음영월17.9℃
  • 흐림의령군19.3℃
  • 구름많음서청주18.3℃
  • 흐림영주18.3℃
  • 맑음대관령9.2℃
  • 구름많음부안20.2℃
  • 흐림여수21.3℃
  • 흐림산청19.2℃
  • 흐림울진19.4℃
  • 박무수원18.9℃
  • 흐림청주20.7℃
  • 구름조금정선군15.2℃
  • 흐림상주18.8℃
  • 구름많음보은18.9℃
  • 구름많음전주20.8℃
  • 박무북춘천15.8℃
  • 맑음서울20.2℃
  • 맑음홍천16.3℃
  • 구름많음임실19.5℃
  • 구름많음부산22.8℃
  • 흐림서귀포25.6℃
  • 맑음강화17.8℃
  • 구름조금충주18.1℃
  • 맑음제천16.5℃
  • 맑음강릉19.5℃
  • 구름조금동해20.7℃
  • 흐림문경19.0℃
  • 구름조금천안17.7℃
  • 구름많음장수18.5℃
  • 흐림청송군18.4℃
  • 흐림정읍20.6℃
  • 흐림금산20.0℃
  • 흐림북창원21.6℃
  • 맑음철원14.4℃
  • 맑음속초19.0℃
  • 구름많음고창군20.4℃
  • 맑음보령20.8℃
  • 흐림봉화17.3℃
  • 흐림의성19.3℃
  • 흐림광양시21.5℃
  • 흐림울산20.1℃
  • 흐림영덕18.8℃
  • 흐림대전20.3℃
  • 구름많음보성군21.5℃
  • 구름많음김해시20.7℃
  • 흐림순창군19.9℃
  • 구름많음통영21.8℃
  • 흐림구미19.5℃
  • 구름많음진도군21.5℃
  • 맑음이천19.0℃
  • 비목포20.9℃
  • 맑음파주17.2℃
  • 맑음동두천16.2℃
  • 구름조금세종19.3℃
  • 맑음완도21.9℃
  • 비포항20.5℃
  • 흐림합천20.0℃
  • 흐림밀양21.0℃
  • 맑음원주19.3℃
  • 흐림진주20.1℃
  • 흐림추풍령18.3℃
  • 구름많음남해20.9℃
  • 흐림경주시20.5℃
  • 흐림거창18.8℃
  • 흐림창원21.3℃
  • 구름많음고창20.6℃
  • 구름많음해남21.5℃
  • 구름많음북부산22.2℃
  • 구름많음양산시22.5℃
  • 구름많음제주25.0℃
  • 맑음인천21.5℃
  • 맑음부여19.7℃
  • 비울릉도20.7℃
  • 맑음서산19.0℃
  • 구름많음장흥21.3℃
  • 비대구19.8℃
  • 맑음양평18.7℃
  • 구름많음거제21.7℃
  • 구름많음고흥21.5℃
  • 맑음인제13.1℃
  • 구름많음춘천17.1℃

전 세계 토익 점수, 20대 비중 80%·최고 점수는 ‘26~30세’가 평균 666점

마성배 기자 / 기사승인 : 2025-07-25 10:57:45
  • -
  • +
  • 인쇄
한국TOEIC위원회, 전 세계 토익 응시자 현황 추가 공개
“일상 속 영어 활용 많을수록 고득점”…사용률 51% 이상 응시자 평균 735점
읽기·듣기 활용 비중 52.6%…20대 응시자 80%로 진로·취업 준비 핵심 시험 입증

 

 

 

 

 

[피앤피뉴스=마성배 기자] 2024년 토익(TOEIC) 응시자 분석 결과, 영어를 일상에서 자주 사용하는 사람일수록 평균 점수가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응시자의 80%가 10~20대였으며, 가장 높은 평균 점수를 기록한 연령대는 ‘26~30세’였다.

한국TOEIC위원회는 25일 미국 ETS가 발표한 ‘2024년 전 세계 토익 응시자 분석 현황’ 자료를 추가 공개했다. 이번 통계는 연령별·활용영역별·영어 사용 빈도별 점수 차이를 분석한 것으로, 취업 및 진로 준비와 연계한 실질적 지표로 평가된다.

자료에 따르면, 토익 평균 성적이 가장 높은 연령대는 ‘26~30세’로 666점을 기록했다. 이어 ▲31~35세(654점) ▲21~25세 및 36~40세(각 625점) ▲46세 이상(617점) ▲41~45세(612점) ▲20세 이하(531점) 순으로 조사됐다.

응시자 비율은 ▲21~25세가 43.8%로 가장 많았고 ▲20세 이하(21.6%) ▲26~30세(14.6%)가 뒤를 이었다. 전체 응시자의 약 80%가 10~20대로, 토익이 젊은 세대의 취업 준비 과정에서 핵심적인 평가 도구로 자리 잡고 있음을 보여준다.

토익 응시자들이 가장 많이 활용하는 언어 영역은 ‘읽기(Reading)’가 32.0%, ‘듣기(Listening)’가 20.6%로 각각 1, 2위를 차지했으며, 두 영역을 합하면 전체의 절반이 넘는 52.6%에 달했다. 그 외에도 ▲듣기·말하기(15.7%) ▲말하기(12.3%) ▲4개 영역 통합(10.1%) ▲읽기·쓰기(6.8%) ▲쓰기 단독(2.6%)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영어 사용 빈도와 점수 간의 상관관계도 눈에 띄었다. 영어를 일상에서 ‘51~100%’ 수준으로 활용한다고 응답한 응시자의 평균 점수는 735점으로 가장 높았다. 이어 ▲21~50%(675점) ▲11~20%(633점) ▲1~10%(586점) ▲0%(541점) 순으로, 실생활 속 영어 노출 빈도가 높을수록 고득점 비율도 높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한국TOEIC위원회 관계자는 “토익은 전 세계에서 영어 의사소통 능력을 객관적으로 측정하는 공신력 있는 시험으로, 취업이나 진로에 필요한 역량 검증 수단으로 널리 활용된다”며 “특히 20대 응시자의 지속적인 비중 확대는 토익이 실질적인 취업 경쟁력 확보 도구임을 방증한다”고 말했다.

 

피앤피뉴스 /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저작권자ⓒ 피앤피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ISSUE

뉴스댓글 >

많이 본 뉴스

초·중·고

대학

공무원

로스쿨

자격증

취업

오피니언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