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앤피뉴스 - [김은지 변호사의 이혼 에피소드-12] 이혼소송 중 제3자와의 만남

  • 흐림추풍령20.7℃
  • 구름많음서산22.0℃
  • 구름많음통영22.0℃
  • 구름많음전주22.7℃
  • 맑음태백17.4℃
  • 구름많음고창22.9℃
  • 흐림안동21.9℃
  • 맑음강릉22.6℃
  • 구름많음대구22.6℃
  • 구름많음목포22.3℃
  • 구름많음임실21.8℃
  • 구름많음봉화19.1℃
  • 구름많음청송군
  • 구름많음장수21.1℃
  • 구름많음고산21.1℃
  • 맑음거창20.7℃
  • 구름많음서청주21.6℃
  • 맑음진주21.1℃
  • 흐림세종21.6℃
  • 구름많음문경20.6℃
  • 맑음인제20.4℃
  • 흐림구미22.8℃
  • 맑음파주21.0℃
  • 흐림천안21.5℃
  • 박무청주22.7℃
  • 구름많음속초21.0℃
  • 구름많음남해21.9℃
  • 구름많음보성군22.1℃
  • 비대전21.8℃
  • 맑음영월19.8℃
  • 맑음대관령17.5℃
  • 구름많음합천22.3℃
  • 구름많음해남22.2℃
  • 구름많음진도군21.4℃
  • 맑음양산시23.7℃
  • 구름많음영광군22.5℃
  • 구름많음이천23.5℃
  • 구름많음광주23.4℃
  • 흐림군산21.9℃
  • 구름많음순창군21.9℃
  • 구름많음원주23.2℃
  • 맑음북부산22.7℃
  • 흐림의성20.9℃
  • 구름많음강진군22.2℃
  • 구름많음부안21.6℃
  • 흐림부여21.6℃
  • 맑음철원22.6℃
  • 구름많음제주22.4℃
  • 맑음산청21.7℃
  • 구름많음영덕
  • 흐림금산20.9℃
  • 흐림영천21.7℃
  • 맑음홍천21.3℃
  • 구름많음영주20.1℃
  • 구름많음광양시21.8℃
  • 비여수21.9℃
  • 구름많음정선군20.5℃
  • 흐림서귀포22.0℃
  • 구름많음고흥21.8℃
  • 맑음의령군22.7℃
  • 맑음동두천22.2℃
  • 맑음김해시22.6℃
  • 구름많음남원22.7℃
  • 구름많음울진22.0℃
  • 흐림강화21.9℃
  • 맑음제천20.4℃
  • 흐림부산22.7℃
  • 맑음춘천24.2℃
  • 맑음북강릉20.0℃
  • 구름많음서울23.3℃
  • 구름많음순천20.1℃
  • 안개흑산도19.2℃
  • 구름많음고창군23.1℃
  • 흐림보은20.9℃
  • 맑음백령도19.2℃
  • 흐림충주21.7℃
  • 맑음함양군20.5℃
  • 구름많음포항23.2℃
  • 구름많음보령22.2℃
  • 구름많음완도21.5℃
  • 구름많음양평23.1℃
  • 구름많음정읍23.0℃
  • 맑음밀양24.1℃
  • 구름많음울산21.5℃
  • 흐림창원22.6℃
  • 맑음인천22.3℃
  • 맑음수원22.1℃
  • 흐림울릉도21.5℃
  • 소나기홍성21.7℃
  • 맑음동해21.5℃
  • 구름많음북창원24.0℃
  • 맑음북춘천23.4℃
  • 흐림상주21.5℃
  • 구름많음장흥22.1℃
  • 흐림경주시22.0℃
  • 구름많음거제22.7℃
  • 구름많음성산21.5℃

[김은지 변호사의 이혼 에피소드-12] 이혼소송 중 제3자와의 만남

피앤피뉴스 / 기사승인 : 2024-11-29 11:12:01
  • -
  • +
  • 인쇄
이혼소송 중 제3자와의 만남

 

▲김은지 변호사
A와 B는 부부이며, A는 B에게 상습적으로 폭행, 폭언을 당해온 가정폭력 피해자이기도 하다. A는 B의 상습적인 폭행으로 온몸이 상처투성이었고, 마지막엔 B가 A에게 흉기까지 휘둘러 A는 경찰에 신고한 뒤에야 B를 피해 집에서 나올 수 있었다. A는 본인의 생명에 위협까지 생긴 이상 B와 함께 살 수 없다고 생각하여 B를 상대로 이혼소송을 제기하였다.

처음에 B는 본인의 폭행을 인정하고, A가 원하는 대로 이혼해주겠다고 하였다. A는 B와 이혼소송을 하던 중 직장 동료인 C에게 본인의 힘든 얘기를 털어놓게 되었고, 점차 가까워져 A와 C는 연인이 되었다. B는 그 사실을 알고는, 태도가 돌변하여, A와 B의 결혼은 A의 외도로 파탄에 이르렀으니 A가 B에게 위자료를 줘야 한다고 주장했다.

가정법원에서는 상호간의 애정과 신뢰를 바탕으로 하는 부부 관계에 있어서 폭력의 행사는 결코 정당화될 수 없고, A가 C와 교제한 사실이 있지만, 그 사정만으로 혼인 파탄에 있어 A의 책임이 B보다 무거울 순 없다고 판단했다. 결국 가정법원은 A와 B는 이혼하되, 그 책임은 B에게 있다고 하며, B가 A에게 위자료를 지급하라는 판결을 내렸다.

이혼소송 과정 중 부부 중 일방이 제3자와 교제하더라도 이미 다른 일방의 유책 사유가 더 커서 혼인 관계가 파탄에 이르렀다고 판단될 경우, 쌍방 이혼 의사를 갖고 이혼소송을 진행하던 중 부부 중 일방이 제3자와 교제하더라도 이미 혼인 관계가 파탄에 이르렀다고 판단하는 경우에는 위자료 책임이 인정되지 않는 사례가 늘고 있습니다. 다만, 이혼소송 중 제3자와의 교제는 문제의 소지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 신중한 접근이 필요합니다.

김은지 변호사
법무법인 그날 파트너 변호사
대한변호사협회 ‘이혼’ 전문 등록
이혼소송 1,000건 이상 수행

[저작권자ⓒ 피앤피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ISSUE

뉴스댓글 >

많이 본 뉴스

교육

경제

정치

사회

생활/문화

IT/과학

엔터

스포츠

자격증

취업

오피니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