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진우 주식회사 리스롹(Rees Rock) 대표이사 회장이 지난 3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제12회 서울 도전페스티벌'에서 국회 행전안전위원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2024년 대한민국 천년희망 프로젝트로 진행하는 이번 페스티벌은 도전한국인운동본부에서 주최하고 서울특별시의회 주관, 서울특별시와 대한노인회, 국기원에서 후원했는데, 도전의 날 제정을 응원하는 취지에서 열리는 행사로 그 의미를 더한다고 추최측은 밝혔다.
리스롹 장진우 대표이사는 “국책기관과의 기술이전을 통해 동남아의 희토류 제련정제 공장을 현존하는 가장 친환경 공법을 사용한다”며, “이러한 ESG.기업 활동을 인정받은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중국중심의 희토류 매장 및 생산량 독점에 맞춰 국내의 고도화된 기술력으로 미국의 민간기업 마운틴패스(MP)와 호주 라이너스(Lynas)의 기업가치를 넘어서는 파운드리 전략으로 차별화하여 초 일류기업 글로벌기업으로 성장시키겠다”고 밝혔다.
현재 장진우 리스롹 대표이사 회장은 연세대학교 지구시스템과학과(구 지질학과), 한진그룹을 거쳐 싱가폴 시온인터내셔널 대표를 지내며 국내 최초 인터넷 여행사를 창업한 인터넷 벤처 1세대로 알려졌으며, 사이버대학, 인터넷 교육사업, 블록체인사업 등 4차 산업 등을 운영, 올레드 전문 기업 주식회사 로티(대표 임우빈)의 회장을 겸임하고 있다.
피앤피뉴스 / 이수진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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