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유사 문제 생성, 학습지 제작, 오답 관리까지 연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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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지=프리윌린) 매쓰플랫 ‘나의DB’ 이미지. 교사 보유 문제 자료를 업로드해 지속 활용할 수 있는 개인 문제 데이터베이스 기능을 담았다. |
AI 기반 교육 솔루션 기업 프리윌린(대표 권기성)이 운영하는 AI 수학 문제은행 솔루션 ‘매쓰플랫’이 교사가 보유한 문제 자료를 보다 체계적으로 저장·관리하고 수업에 활용할 수 있는 개인 데이터베이스 서비스 ‘나의DB’를 출시했다.
나의DB는 교사가 보유한 시험지, 학교 프린트, 교재 등 다양한 종이 문서 형태의 자료를 매쓰플랫에 업로드하면 OCR(광학 문자 판별) 기술로 문항을 추출하고, 이를 개인 데이터베이스 형태로 누적 저장할 수 있도록 한 기능이다. 추출된 문항은 매쓰플랫 문제은행과 연동돼 학습지 제작, AI 기반 유사 문제 생성 등으로 이어진다.
이번 기능은 1학기 중간고사 준비가 본격화되는 시기에 맞춰 선보였다. 학교 시험 대비 자료를 빠르게 정리하고, 기존에 확보해 둔 문제를 수업용 학습지로 다시 구성하려는 교사들의 수요가 높아지는 시점인 만큼, 수업 준비와 내신 대비의 효율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그동안 교육 현장에서는 교사가 직접 만들거나 모아온 문제 자료를 PDF, 이미지, 한글 파일 등으로 개별 보관하는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자료가 여러 파일에 흩어져 있어 필요한 문항을 다시 찾고, 시험 범위나 학습 수준에 맞게 재구성하는 데 적지 않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했다. 프리윌린은 이러한 현장 불편을 줄이고, 교사가 보유한 문제 자료를 매쓰플랫 안에서 지속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나의DB를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이 서비스는 단순히 자료를 저장하는 데 그치지 않고, 업로드한 원본 문항을 바탕으로 난이도와 배수를 조정한 유사 문항을 즉시 생성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교사는 원본 문제와 변형 문제를 함께 구성해 학습지를 제작할 수 있고, 문항 수정이나 삭제도 한 화면에서 처리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문제 자료 저장부터 재구성, 수업 활용까지 하나의 흐름으로 이어지는 구조를 마련했다.
또한 저장된 문항은 매쓰플랫의 자동 채점과 오답 관리 기능과도 연동된다. 교사는 외부 자료와 자체 문제은행을 따로 관리하는 대신, 하나의 플랫폼 안에서 자료를 쌓고, 학습지를 만들고, 결과를 확인하는 흐름을 이어갈 수 있다. 프리윌린은 이를 통해 교사가 자료 정리에 들이는 시간을 줄이고 학생 맞춤형 지도에 더 집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권기성 프리윌린 대표는 “교사가 오랜 시간 직접 만들고 축적해 온 문제 자료는 수업 운영의 중요한 자산이지만, 그동안은 파일 단위로 흩어져 있어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활용하는 데 한계가 있었다”며 “나의DB를 통해 교사들이 보유한 문제 자료를 매쓰플랫 안에서 보다 효율적으로 저장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매쓰플랫이 보유한 문제은행과 교사가 개별적으로 관리하던 자료가 함께 활용되면서 수업 준비의 폭도 한층 넓어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교사를 위한 수업 도구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나의DB는 매쓰플랫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제공되며, 매쓰플랫 내 관련 기능을 통해 사용할 수 있다.
피앤피뉴스 /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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