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골격계 건강관리부터 낙상 예방 및 AI 돌봄까지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 목적
대학 관계자 “가족과 지역사회 내 예방 중심 돌봄문화 확산 계기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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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 숭실사이버대학교 |
숭실사이버대학교(총장 한헌수)가 구로구 평생학습관에서 부모님의 건강관리와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한 교육프로그램을 시작했다고 4일 밝혔다.
10월 29일 첫 수업을 시작으로 오는 11월 26일까지 총 5회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강좌는 건강운동과 복지용구, 디지털 돌봄기술을 통합적으로 다루며, 일상에서 활용할 수 있는 건강관리 및 돌봄 방법을 시민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무엇보다 단순한 건강정보 전달을 넘어 근골격계 질환과 낙상 예방을 위한 운동을 배우고, 장기요양보험 복지용구와 스마트 돌봄기기를 직접 체험하는 실습 중심으로 구성하는 등 온 가족이 함께 배우고 실천할 수 있는 예방 중심의 돌봄 역량을 기르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첫 강의는 지난 10월 29일 백형진 숭실사이버대 실버산업복지학과 외래교수가 맡아 ‘부모님의 건강을 지키는 바른 자세와 근골격계 건강관리’를 주제로 진행했다. 거북목 예방과 라운드숄더 교정, 허리 통증 예방, 무릎 건강관리 등을 소개하고 스트레칭과 근막이완 실습을 통해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건강관리 방법을 다뤘다.
이어 11월 5일에는 임기웅 숭실사이버대 실버산업복지학과 외래교수가 ‘우리 부모님의 낙상예방을 위한 일상생활 도구의 활용법’을 주제로 강의한다. 장기요양보험 복지용구 제도와 급여 품목을 살펴보고 보행보조기, 이동변기, 안전손잡이, 욕창예방용품, 욕실 안전용품 등 부모님의 건강 상태에 맞는 복지용구 활용법을 안내할 예정이다.
11월 12일에는 백형진 교수가 ‘낙상을 예방하는 건강운동과 균형훈련’을 주제로 낙상의 주요 원인과 균형감각 향상 운동, 하지 근력 강화 방법 등을 소개한다. 의자를 활용한 운동과 가정에서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건강운동도 함께 다룬다.
11월 19일에는 신준영 교수 숭실사이버대 실버산업복지학과 외래교수가 ‘디지털 시대, 부모님의 안전한 일상 만들기’를 주제로 스마트폰과 AI를 활용한 건강관리 방법을 소개한다. 스마트폰 건강관리 앱과 AI 돌봄서비스, 응급안전 기능, 치매 예방을 위한 디지털 콘텐츠 등 디지털 기술을 일상적인 돌봄에 활용하는 방법을 다룰 계획이다.
마지막 강의는 11월 26일 임기웅 교수가 진행하는 ‘우리가 맞이할 미래, 스마트 돌봄’이다. 복지용구를 직접 체험하고 AI 돌봄기기와 낙상감지기, 스마트센서, 사물인터넷(IoT) 기반 돌봄기술 등을 살펴보며, 실제 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스마트 돌봄 방법을 안내할 예정이다.
차의과대학교 의학박사(통합의학 전공)이기도 한 백형진 교수는 대한예방운동협회(KSHA) 회장을 맡고 있는 스포츠의학과 운동재활 분야 전문가다. 근골격계 통증 예방, 자세교정, 운동치료 및 건강증진 교육을 활발히 수행하고 있다.
이어 신준영 교수는 시니어를 위한 디지털 복지 콘텐츠를 개발 및 지원하고,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케어유를 운영 중이며, 디지털 헬스케어, 스마트 돌봄, 치매 예방 콘텐츠 개발 및 스마트폰 활용 교육 분야에서 활발한 연구와 교육을 수행하고 있다.
일본 국립국제의료복지대학 보건의료학 박사인 임기웅 교수는 복지용구 및 장기요양 분야 전문가로, ㈜컨탑유디케어를 운영하며, 장기요양 보험과 복지용구 활용에 관한 연구와 교육을 활발히 수행하고 있다.
숭실사이버대학교 관계자는 “이번 강좌는 부모님의 건강을 지키는 운동부터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 복지용구와 디지털 돌봄기술 활용까지 일상에서 필요한 돌봄 정보를 종합적으로 다루는 교육과정”이라며 “시민들이 배운 내용을 가정에서 직접 실천하고, 가족과 지역사회에 예방 중심의 돌봄문화가 확산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피앤피뉴스 /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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