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앤피뉴스 - 2026학년도 간호대 정원 동결…보건복지부, 24,883명 유지 결정

  • 맑음완도18.9℃
  • 맑음이천18.8℃
  • 맑음북춘천16.2℃
  • 맑음경주시18.6℃
  • 구름많음영월14.0℃
  • 구름많음울진13.0℃
  • 맑음밀양20.4℃
  • 맑음강화17.3℃
  • 비울릉도10.2℃
  • 맑음장흥17.8℃
  • 맑음고흥18.2℃
  • 맑음임실15.4℃
  • 맑음의령군19.1℃
  • 맑음금산17.6℃
  • 맑음진주18.6℃
  • 맑음진도군16.4℃
  • 맑음인제13.9℃
  • 맑음산청17.7℃
  • 구름많음함양군16.8℃
  • 맑음청송군16.2℃
  • 구름많음안동17.1℃
  • 맑음남해18.6℃
  • 맑음청주19.1℃
  • 맑음춘천16.9℃
  • 맑음동두천18.8℃
  • 맑음추풍령15.7℃
  • 구름많음동해13.9℃
  • 맑음해남17.4℃
  • 맑음대전17.9℃
  • 맑음북부산20.2℃
  • 맑음강진군18.8℃
  • 맑음양산시20.1℃
  • 맑음전주17.0℃
  • 맑음영천18.2℃
  • 맑음김해시20.5℃
  • 맑음백령도13.7℃
  • 구름많음거창18.0℃
  • 구름많음서귀포19.2℃
  • 맑음서울17.3℃
  • 구름많음북창원20.1℃
  • 맑음서산17.4℃
  • 맑음광양시19.5℃
  • 맑음통영18.8℃
  • 구름많음장수15.2℃
  • 구름많음원주16.1℃
  • 맑음북강릉14.7℃
  • 맑음성산18.0℃
  • 맑음순천17.4℃
  • 맑음속초17.1℃
  • 맑음보령17.6℃
  • 맑음파주18.1℃
  • 맑음영광군15.9℃
  • 맑음수원17.5℃
  • 맑음순창군17.1℃
  • 맑음의성18.5℃
  • 맑음천안18.0℃
  • 맑음고창군15.9℃
  • 맑음고창15.8℃
  • 구름많음정선군11.9℃
  • 맑음인천17.4℃
  • 맑음흑산도17.0℃
  • 맑음거제19.2℃
  • 맑음강릉15.1℃
  • 흐림제주17.6℃
  • 구름많음상주17.5℃
  • 구름많음태백10.8℃
  • 맑음창원19.7℃
  • 맑음목포16.3℃
  • 맑음문경16.8℃
  • 맑음서청주17.9℃
  • 맑음정읍16.7℃
  • 맑음보은17.2℃
  • 맑음남원17.2℃
  • 맑음포항18.3℃
  • 맑음대구18.3℃
  • 맑음부산18.9℃
  • 맑음구미19.1℃
  • 맑음울산18.0℃
  • 맑음광주17.4℃
  • 맑음양평18.3℃
  • 맑음합천19.6℃
  • 구름많음봉화14.2℃
  • 구름많음영덕15.7℃
  • 구름많음대관령9.3℃
  • 맑음보성군18.3℃
  • 맑음영주14.8℃
  • 맑음충주17.3℃
  • 맑음여수18.0℃
  • 맑음부안15.9℃
  • 맑음세종17.6℃
  • 구름많음고산18.2℃
  • 맑음홍천16.0℃
  • 맑음제천15.1℃
  • 맑음홍성19.2℃
  • 맑음부여19.3℃
  • 맑음군산14.4℃
  • 맑음철원16.5℃

2026학년도 간호대 정원 동결…보건복지부, 24,883명 유지 결정

마성배 기자 / 기사승인 : 2025-03-04 13:43:35
  • -
  • +
  • 인쇄
간호인력 확충 필요하지만 단기 고용 상황 고려…신규 간호사 취업난도 반영
간호사 수는 증가했지만…여전히 OECD 대비 부족

[피앤피뉴스=마성배 기자]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는 2026학년도 간호대학 입학정원을 2025학년도와 동일한 24,883명으로 유지한다고 27일 밝혔다. 이에 따라 2024년 대비 1,000명 증원된 2025학년도 정원 수준이 그대로 유지되며, 추가 증원은 당분간 이뤄지지 않는다.

이번 결정은 대한간호협회, 대한병원협회, 한국환자단체연합회, 소비자단체 및 정부(보건복지부·교육부) 등으로 구성된 '간호인력 전문위원회'에서 두 차례 논의를 거쳐 확정됐다.

2024년 기준 간호사 면허를 보유한 인원은 약 52.7만 명이며, 이 중 의료기관에서 활동하는 간호사는 28.2만 명(53.7%)으로 집계됐다. 간호직 공무원, 소방대, 장기요양시설 종사자를 포함하면 전체 간호사 활동률은 약 73% 수준이다.

지난 17년간 의료현장의 간호인력 부족을 해소하기 위해 간호대 입학정원은 두 배 이상 증가했다. 2008년 11,686명이었던 정원은 2025년 24,883명으로 2.13배 늘었고, 인구 1,000명당 임상 간호사 수 역시 같은 기간 2.16명에서 5.52명으로 2.56배 증가했다.
 

자료 제공: 보건복지부

그러나 OECD 평균(8.4명)과 비교하면 여전히 부족한 수준이며, 임상 간호사의 1인당 환자 부담이 높은 문제도 해결되지 않은 상태다. 이에 따라 중장기적으로 간호인력 배치를 확대해야 한다는 의견이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다.

반면, 간호사 임상활동률이 증가하는 가운데 사직률이 감소하고 있으며, 2024년 의정 갈등으로 상급종합병원의 신규 채용이 줄어들면서 신규 간호사들이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점이 고려됐다.

전문위원회는 "2024년 채용 감소가 향후 몇 년간 지속될 가능성이 있어 이를 면밀히 모니터링해야 하며, 국회에서 논의 중인 '의료인력 수급추계위원회' 운영을 통해 간호사 고용 확대를 위한 정책적 목표를 구체화한 후 정원 조정을 논의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의견을 모았다.

결국, 단기적으로 간호사 채용 여건이 악화된 점을 고려해 2026학년도 정원은 2025년 수준을 유지하기로 결정됐다.

보건복지부는 간호사들이 전문성을 살릴 수 있도록 예측 가능한 교대 근무 체계를 마련하고, 간호사 인력 배치를 확대하는 등 정책적 지원을 지속할 방침이다.

특히 진료지원간호사 제도화, 간호·간병통합서비스 확대, 교육전담간호사 지원사업 등 신규 간호사 채용을 활성화하기 위한 정책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윤순 보건의료정책실장은 “간호법 제정(2024년 9월 시행) 이후 간호사들이 자부심을 갖고 일할 수 있도록 근무환경 개선과 처우 개선을 지속 추진하겠다”며 “중장기적으로는 간호사 배치 확대가 필요하지만, 단기적으로는 채용 여건을 고려해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피앤피뉴스 /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저작권자ⓒ 피앤피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ISSUE

뉴스댓글 >

많이 본 뉴스

교육

경제

정치

사회

문화

엔터

스포츠

자격증

취업

오피니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