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에서는 보기 드문 이색적인 러닝 이벤트로 준비된 ‘쥬라기파크 런 2025’가 참가자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며 행사를 잠정 연기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기는 다른 대형 행사와 일정이 겹치면서 러닝 코스 활용 면적이 축소됨에 따라 안전 확보가 다소 어려워진 것이 주요 원인으로써, 주최측은 참가자와 시민 모두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불가피한 결정을 내리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주최측은 “행사의 진행보다 안전이 우선이라는 판단으로 결정한 만큼 많은 기대를 가져주신 참가자 여러분의 양해를 부탁 드리며, 더 안전하고 완성도 높은 행사로 다시 찾아 뵙겠다”며 “쥬라기파크 런이 다시 시작될 때, 더욱 완성도를 높여 풍성하고 즐거운 경험을 선사하겠다”고 전했다.
피앤피뉴스 / 이수진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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