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앤피뉴스 - 자동차 중고부품 쇼핑몰 ‘Greenpart’, 10만개 부품으로 2월부터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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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중고부품 쇼핑몰 ‘Greenpart’, 10만개 부품으로 2월부터 판매

서광석 기자 / 기사승인 : 2025-02-24 14: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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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 이상 노후차량 350만대 마케팅 대상

<사진:> Greenpart 플랫폼 첫 화면 캡처

굿바이카(주)(대표 남준희)가 재고 부품수 10만개를 구비한 자동차 중고부품 쇼핑몰 ‘Greenpart’를 개설, 판매에 나섰다고 밝혔다. 주요 마케팅 대상은 내연기관(엔진)을 장착하고 15년 이상 노후화된 중고 자동차들이다.

굿바이카㈜는 전기차 전문 폐차장으로 전기차 배터리를 재사용한 소용량 전기저장장치인 바스트로 파워뱅크를 판매중으로 국내 유일한 전기차 중고부품 쇼핑몰 Epart도 운영중인 곳이다.

Greenpart는 Epart의 형제 플랫폼으로서 중고부품 공급 능력을 갖춘 폐차장들이 입점하여 공동으로 좋은 상태의 자동차 중고부품을 공급하며 자동차해체재활용업계의 발전을 선도할 것으로 기대된다.

자동차 제작사가 신부품 공급을 하지 않는 15년 이상된 노후차량은 현재 350만대로 3년 전과 비교해 23% 증가하였고, 특히 최근 1년 사이에 10.7% 급증하였다. 노후차 증가는 차량 및 도로 상태 개선, 경기 침체, 차량 가격 및 할부 금융 인상 등이 이유로 추정되는데 신 부품 공급이 안 되어 차량 수리를 제때 하지 못 하는 소비자의 고충이 커지고 있다. 현행 자동차관리법에 따르면 판매 단종 후 8년까지 부품 공급 의무가 있기 때문이다. 노후차량이 급증하는 상황에서 자동차 중고부품은 이제까지 장점으로 꼽히던 경제성과 친환경성에 더하여 신품 부품을 구할 수 없어 쓸 수밖에 없는 불가피성도 명백해 지고 있다.

자동차 중고부품의 공급측면에서 보면 자동차 중고부품의 공급자로서 폐차업계는 노후차가 많아지고 자동차 중고 수출이 크게 늘어나면서 극심한 불황에 시달리고 있다. 자동차 중고부품 판매가 폐차업계 생존에 유일한 대안으로 부각하고 있기 때문에 우수한 상태의 자동차를 해체하여 다양한 중고 부품의 공급을 하려는 폐차장이 계속 생기고 있다.

Greenpart 운영사 굿바이카(주)의 남준희 대표는 “다수의 대규모 폐차장이 자동차 중고부품의 온라인 판매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면서 Greenpart 쇼핑몰이 10만개의 재고부품으로 판매 시작을 할 수 있게 되었고, 2025년말까지 100만개의 재고부품을 등록하여 판매하겠다”는 계획을 조심스레 내보였다.

 

피앤피뉴스 / 서광석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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