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한우대전.노은”을 시작으로 휘파람 플랫폼 전국화 협력 추진
우리 동네 1마일 생활 플랫폼 ‘휘파람’이 ‘하누프’ 신승호 대표와 손잡고, 대전 지역에서 추진되는 한우숯불구이 축제를 위해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일두백미(一頭百味), 100가지 맛이 존재하는 한우를 즐길 수 있는 축제로, 우리 지역의 시민과 축산농가를 연결하여 비싼 가격과 소비 위축으로 인한 충청 지역 축산 농가의 어려움을 나누고자 한다.
금번 추진되는 ‘2024한우대전.노은’지역 한우 브랜딩을 높이고, 가족 단위의 힐링 축제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하누프’ 신승호 대표가 지난 8년간 추진해 온 축제를 대전월드컵경기장 주변의 넓은 공간에서 다양한 행사 프로그램과 함께 약 5일간의 만남의 장을 마련하고 있다.
휘파람 관계자는 “대전시, 세종시, 공주시, 계룡시의 시민들과 충청권의 한우 농가를 연결하기 위하여, 온·오프라인을 통한 축제 참여 사업자 모집과 축제 홍보, 다양한 프로모션을 준비하여 우리 지역의 13만 회원과 소상공인 7천여개의 가맹점을 대상으로 적극 홍보할 것이다. 지역 파트너사와 협업하여 연동군, 거창군, 화성시, 제천시 등 플랫폼 오픈 지역으로 확대하기 위하여 긴밀한 협력 관계가 중요하다.”라고 밝혔다.
피앤피뉴스 / 서광석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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