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는 지난 12일 2025 화성특례시 AI 공모전 ‘제5회 별별화성 Awards: 화성왔성’의 최종 수상작을 발표했다.
올해 제5회를 맞은 별별화성 Awards는 화성특례시를 주제로 AI 기술을 이용한 독창적이고 참신한 홍보 콘텐츠를 발굴·활용하기 위해 마련된 공모전이다. 이번 공모전은 ‘나의 화성, AI로 완성되다’를 주제로 진행됐으며, 시민과 전국 창작자들의 폭넓은 참여 속에 총 600점이 넘는 작품이 접수됐다.
심사는 창의성, 주제 적합성, AI 기술 활용도, 홍보 활용성 등을 기준으로 전문가 심사위원단이 진행했다. 그 결과 영상 부문에서는 ▲대상 1작품 ▲최우수상 2작품 ▲우수상 4작품 ▲‘나도 별별화성 인플루언서’ 5작품 등 총 12점이 선정됐다. 이미지 부문에서는 ▲대상 1작품 ▲최우수상 5작품 ▲우수상 8작품 ▲‘나도 별별화성 인플루언서’ 9작품 등 총 23점이 수상 명단에 올랐다.
영상 부문 대상에는 ‘우린 빛나, 화성 (We Shine, Hwaseong)’이 선정됐다. 해당 작품은 AI 기술을 통해 화성특례시의 매력과 정체성을 힙한 감성으로 표현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심사위원단은 “기술적 완성도와 시정 홍보 활용 가능성을 모두 갖춘 작품”이라고 평가했다.
화성특례시 관계자는 “시민과 창작자들이 AI를 활용해 화성의 다양한 매력을 새롭게 해석해 준 점이 뜻깊다”며 “수상작은 향후 시 공식 홍보 콘텐츠로 적극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시상식은 오는 12월 16일 화성특례시청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수상작은 화성왔성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피앤피뉴스 /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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