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앤피뉴스 - 순천교도소 수형자 19명, 전문학사 학위 취득...누적 졸업생 104명

  • 흐림대관령4.3℃
  • 맑음서산9.8℃
  • 맑음김해시11.8℃
  • 흐림홍천9.2℃
  • 맑음북창원12.2℃
  • 맑음북부산12.7℃
  • 맑음수원7.6℃
  • 맑음함양군10.2℃
  • 흐림인제7.7℃
  • 맑음강화9.6℃
  • 흐림의성11.4℃
  • 맑음상주9.8℃
  • 맑음통영12.2℃
  • 맑음금산9.6℃
  • 맑음대전8.9℃
  • 맑음진주10.2℃
  • 맑음울산12.3℃
  • 맑음남해12.4℃
  • 맑음완도11.0℃
  • 구름많음포항12.7℃
  • 맑음군산11.3℃
  • 구름많음전주9.6℃
  • 흐림태백6.2℃
  • 흐림춘천9.4℃
  • 맑음양평9.6℃
  • 구름많음임실9.0℃
  • 맑음철원7.7℃
  • 맑음정읍8.9℃
  • 맑음보성군10.1℃
  • 맑음안동10.0℃
  • 맑음서청주8.2℃
  • 맑음부산12.2℃
  • 맑음문경9.9℃
  • 맑음동두천6.6℃
  • 맑음세종8.3℃
  • 맑음영덕11.7℃
  • 맑음순천8.9℃
  • 맑음영광군11.3℃
  • 맑음고흥10.8℃
  • 맑음부안11.3℃
  • 맑음추풍령8.5℃
  • 맑음파주5.3℃
  • 구름많음울릉도10.8℃
  • 맑음인천10.1℃
  • 흐림정선군6.9℃
  • 맑음목포11.7℃
  • 맑음보은8.4℃
  • 흐림영천11.8℃
  • 맑음고산12.1℃
  • 흐림동해9.5℃
  • 흐림속초8.7℃
  • 맑음의령군11.7℃
  • 맑음여수11.2℃
  • 맑음고창군8.8℃
  • 흐림제천8.1℃
  • 맑음산청11.1℃
  • 맑음진도군11.2℃
  • 흐림장수8.2℃
  • 흐림영주9.1℃
  • 흐림북춘천8.7℃
  • 맑음장흥10.0℃
  • 맑음고창9.1℃
  • 맑음흑산도11.1℃
  • 맑음서울8.3℃
  • 구름많음충주9.3℃
  • 맑음양산시13.0℃
  • 맑음청주10.4℃
  • 구름많음광주10.0℃
  • 맑음강진군10.7℃
  • 맑음거창10.4℃
  • 맑음서귀포11.3℃
  • 맑음창원12.7℃
  • 흐림청송군9.9℃
  • 맑음밀양12.5℃
  • 맑음홍성9.8℃
  • 흐림울진10.7℃
  • 맑음봉화8.6℃
  • 맑음광양시10.9℃
  • 맑음순창군9.0℃
  • 흐림강릉9.4℃
  • 맑음거제12.1℃
  • 맑음해남10.1℃
  • 흐림남원9.7℃
  • 맑음보령9.7℃
  • 맑음대구12.2℃
  • 맑음제주12.2℃
  • 맑음백령도9.0℃
  • 맑음천안9.5℃
  • 맑음성산11.5℃
  • 맑음구미11.1℃
  • 흐림원주9.2℃
  • 흐림영월8.4℃
  • 맑음합천12.4℃
  • 맑음부여8.1℃
  • 맑음이천9.1℃
  • 맑음경주시12.5℃
  • 흐림북강릉8.5℃

순천교도소 수형자 19명, 전문학사 학위 취득...누적 졸업생 104명

마성배 기자 / 기사승인 : 2026-01-26 15:10:46
  • -
  • +
  • 인쇄
전국 교정시설 유일 ‘산업체 위탁 전문학사 과정’
▲순천교도소, 순천제일대학교 학위수여식 장면(출처: 법무부)

 

 

 

 

 

 

[피앤피뉴스=마성배 기자] 전국 교정시설 가운데 유일하게 산업체 위탁 방식의 정규 전문학사 과정을 운영 중인 순천교도소에서 수형자 19명이 전문학사 학위를 취득했다.

법무부는 22일 오전 순천교도소 대강당에서 순천제일대학교와 협력해 운영 중인 ‘전문학사 위탁과정(커피바리스타&외식조리과)’ 학위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대학 관계자와 졸업생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졸업식에서는 학사보고에 이어 졸업생 19명에게 학위증서가 수여됐으며, 학업 성취도와 성실성을 인정받은 수형자 7명에게는 순천제일대학교 총장상과 순천교도소장상이 각각 전달됐다.

순천교도소 전문학사 과정은 수형자가 출소 후 곧바로 사회에 적응할 수 있도록 실무 중심 교육을 제공하는 산업체 위탁 정규 과정으로, 전국 교정시설 가운데 유일하게 운영되고 있다. 2021년 시작 이후 현재까지 총 104명이 전문학사 학위를 취득하며 교정교화 프로그램의 실질적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에 학위를 받은 수형자들은 2년간의 교육과정을 통해 전원 바리스타 자격증을 취득했으며, 한식·양식 조리기능사와 제과·제빵기능사 등 1인당 평균 3개 이상의 국가기술자격증을 확보했다.

최우수 총장상을 받은 황○○ 씨는 “이번 과정은 기술 습득을 넘어 끝까지 해내는 힘을 기른 시간이었다”며 “삶의 방향과 목표를 다시 세울 수 있는 전환점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성호 법무부 장관은 “이 학위는 변화하려는 의지와 지난 2년간의 노력이 담긴 결과물”이라며 “전문 기술과 배움의 경험이 사회 복귀의 든든한 기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법무부는 앞으로도 학과 교육을 내실 있게 운영해 수형자들이 출소 이후에도 학업과 직업 역량을 이어갈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교정교화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할 방침이다.

 

피앤피뉴스 /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저작권자ⓒ 피앤피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ISSUE

뉴스댓글 >

많이 본 뉴스

교육

경제

정치

사회

문화

엔터

스포츠

자격증

취업

오피니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