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앤피뉴스 - 공무원노조 2만명 도심 집회…"내년 임금 7.1% 인상" 정부에 촉구

  • 구름많음울진23.5℃
  • 구름많음거제17.7℃
  • 구름많음제천14.8℃
  • 구름많음임실15.9℃
  • 구름많음장수16.0℃
  • 구름많음창원17.1℃
  • 구름많음제주21.3℃
  • 구름많음동두천18.2℃
  • 구름많음부안17.2℃
  • 구름많음봉화15.7℃
  • 구름많음산청14.6℃
  • 맑음양산시19.3℃
  • 구름많음목포17.1℃
  • 흐림고흥16.7℃
  • 맑음안동15.2℃
  • 흐림강진군14.9℃
  • 구름많음서청주14.9℃
  • 흐림춘천16.8℃
  • 맑음경주시20.8℃
  • 맑음보령21.2℃
  • 맑음구미18.2℃
  • 맑음홍성19.3℃
  • 흐림순천14.5℃
  • 맑음대관령16.9℃
  • 흐림진도군17.7℃
  • 맑음군산17.8℃
  • 맑음의성15.4℃
  • 구름많음부산19.7℃
  • 구름많음철원18.4℃
  • 구름많음남해16.3℃
  • 흐림원주17.1℃
  • 맑음영천17.1℃
  • 흐림완도17.5℃
  • 맑음금산15.7℃
  • 맑음수원18.6℃
  • 맑음백령도20.7℃
  • 맑음밀양17.3℃
  • 맑음부여17.4℃
  • 맑음청송군16.3℃
  • 구름많음파주18.3℃
  • 구름많음광주16.7℃
  • 구름많음충주15.8℃
  • 흐림해남15.6℃
  • 맑음전주19.5℃
  • 구름많음함양군15.6℃
  • 구름많음청주16.5℃
  • 맑음고산22.4℃
  • 맑음합천17.3℃
  • 구름많음문경17.4℃
  • 구름많음인제16.9℃
  • 맑음상주15.9℃
  • 구름많음울릉도22.2℃
  • 맑음보은15.1℃
  • 맑음서산19.7℃
  • 구름많음영주14.8℃
  • 구름많음남원15.6℃
  • 흐림흑산도19.4℃
  • 구름많음고창군19.0℃
  • 맑음영덕21.8℃
  • 맑음김해시18.0℃
  • 흐림고창18.4℃
  • 맑음추풍령17.4℃
  • 구름많음영광군18.0℃
  • 구름많음성산22.4℃
  • 구름많음북강릉21.7℃
  • 구름많음서울18.6℃
  • 구름많음강화19.4℃
  • 구름많음정읍18.1℃
  • 구름많음정선군16.1℃
  • 흐림양평16.5℃
  • 흐림통영18.0℃
  • 맑음세종17.4℃
  • 구름많음인천19.2℃
  • 맑음서귀포24.0℃
  • 맑음동해23.1℃
  • 구름많음북창원18.0℃
  • 구름많음의령군16.1℃
  • 구름많음이천16.4℃
  • 맑음대전17.9℃
  • 구름많음울산19.2℃
  • 흐림북춘천16.7℃
  • 맑음포항21.4℃
  • 흐림광양시18.8℃
  • 맑음거창15.9℃
  • 맑음태백18.5℃
  • 흐림보성군15.5℃
  • 구름많음진주15.3℃
  • 구름많음북부산17.2℃
  • 흐림장흥14.4℃
  • 맑음속초22.3℃
  • 구름많음순창군℃
  • 구름많음강릉21.9℃
  • 맑음대구17.5℃
  • 흐림여수17.7℃
  • 흐림홍천16.6℃
  • 구름많음영월15.1℃
  • 구름많음천안15.4℃

공무원노조 2만명 도심 집회…"내년 임금 7.1% 인상" 정부에 촉구

마성배 기자 / 기사승인 : 2026-07-11 15:34:54
  • -
  • +
  • 인쇄
공노총·공투위 공동 공무원노동자대회…퇴직 즉시 연금 지급 등 4대 요구
"청년 공무원 실질임금 인상해야"…악성 민원 대책·정치기본권 보장도 촉구
공무원보수위 심의 기간 결의대회 이어가기로…예산안 확정까지 투쟁 예고
▲공노총 조합원 등 공투위 소속 조합원들이 임금 7.1% 인상, 퇴직 즉시 연금 지급, 정치기본권 보장, 안전한 일터 보장 등을 요구하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공노총 제공)

 




공무원 노동단체들이 서울 도심에 집결해 내년도 공무원 임금 7.1% 인상과 연금 소득 공백 해소 등을 정부에 요구했다. 최근 물가 상승과 민간기업과의 임금 격차 확대, 악성 민원 증가 등을 이유로 실질적인 처우 개선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대한민국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공노총)은 11일 서울 숭례문 일대에서 공무원교원기본권쟁취공동투쟁위원회(공투위) 소속 단체들과 함께 '우리 힘으로, 우리가 하자! 공무원노동자대회'를 개최했다. 주최 측은 이날 집회에 공무원 노동자 2만여 명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공노총과 공투위는 이번 대회를 통해 ▲2027년 공무원 임금 7.1% 인상 ▲퇴직 즉시 연금 지급을 통한 소득 공백 해소 ▲국민주권 시대에 걸맞은 정치기본권 보장 ▲악성 민원으로부터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 등 4대 요구사항을 정부에 제시했다.

공주석 공노총 위원장은 대회사에서 "국가와 국민을 위해 헌신하겠다는 선택이 희생을 감내해야 하는 이유가 돼서는 안 된다"며 "공무원 임금은 계속 뒤처지고 있고, 연금 소득 공백과 정치기본권 제한, 악성 민원 문제까지 겹쳐 더 이상 외면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어 "공무원 노동자의 요구가 실현돼야 국민을 위한 행정도 안정적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강조했다.

현장에서는 청년 공무원들의 처우 개선 요구도 이어졌다. 김우정 임실군공무원노동조합 사무처장은 "물가는 계속 오르는데 청년 공무원 임금은 현실을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며 "선거사무와 재난 대응, 악성 민원까지 떠안고도 낮은 보수에 시달리는 현실을 개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고광훈 국가공무원노동조합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지부 청년위원장은 "전국 청년 조합원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물으면 돌아오는 답은 '임금을 올려달라'는 한 가지였다"며 "청년이 희망을 갖고 공직에 남을 수 있도록 실질임금 인상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화중 소방공무원노동조합 광주본부 위원장도 "민간기업과 공무원 간 임금 격차가 해마다 벌어지고 있다"며 "임금 7.1% 인상과 초과근무수당 감액조정률 폐지를 반드시 이뤄야 한다"고 밝혔다.

이번 집회에서는 참석자들이 직접 의견을 제시하는 참여형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조합원이 자유발언에 나서는 '나도 할 말 있습니다', 대형 전광판을 통해 현장의 의견을 공유하는 '소원을 말해봐!', 이재명 대통령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공무원 노동자의 현실과 정책 개선을 요구하는 메시지를 보내는 '대통령에게 말한다!' 등이 이어졌다.

공노총은 공무원보수위원회가 내년도 공무원 보수 인상률을 심의하는 기간에 맞춰 간부 결의대회를 계속 열고, 정부의 2027년도 예산안이 확정될 때까지 공무원 임금 인상과 처우 개선을 요구하는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피앤피뉴스 /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저작권자ⓒ 피앤피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ISSUE

뉴스댓글 >

많이 본 뉴스

교육

경제

정치

사회

생활/문화

IT/과학

엔터

스포츠

자격증

취업

오피니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