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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플러스엑스이엔엠 |
㈜플러스엑스이엔엠(PLUS X E&M)이 총괄 제작한 숏폼 드라마 ‘악마의 키스’가 글로벌 플랫폼에서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악마의 키스’(연출 박인우/극본 김도연)는 지난 8월 유럽권 OTT 플랫폼 Kyool에서 공개됐다. 제작사에 따르면 공개 이후 약 2개월째 글로벌 TOP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악마의 키스(The Devil’s Kiss)는 인간의 감정을 거래하는 세계에서 여대생 이사라와 악마 루시엔이 얽히며 벌어지는 판타지 로맨스다. 키스를 통해 감정을 주고받는다는 설정을 바탕으로 사랑과 욕망, 인간성을 둘러싼 이야기를 짧은 회차에 담았다.
배우 콩탑 픽이 루시엔 역을, 김승혜가 이사라 역을 맡았다. 박은성, 미즈키, 신재원 등 한국·태국·일본 출연진이 함께하며 작품의 글로벌 색채를 더했다. 앞서 ‘악마의 키스’는 다국적 캐스팅과 50부작 숏폼 형식으로 제작 단계부터 관심을 모았다.
이번 성과는 아시아 배우들이 참여한 한국 제작 숏폼 드라마가 유럽권 플랫폼의 시리즈 순위 정상에 올랐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플러스엑스이엔엠은 ‘악마의 키스’를 통해 국경을 넘는 숏폼 콘텐츠의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플러스엑스이엔엠은 Kyool 공개에 이어 다른 플랫폼에서도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제작사 측은 “태국 공동제작사 측의 유통 방해로 플레어플로우와 숏차 등의 정식 공개가 연기됐으나, 해당 플랫폼들의 공개 또한 앞두고 있다”며 “글로벌 비독점 유통을 통해 추가 플랫폼에서도 순차적으로 작품을 공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제작사 측은 태국 공동제작사 측을 상대로 제기한 형사고소 사건이 현재 서초경찰서에서 수사 중이라고 전했다.
유럽권 시청자를 대상으로 하는 Kyool은 한국 콘텐츠를 중심으로 숏폼 드라마와 영화 등을 제공하는 플랫폼이다. 제작사 안내에 따르면 한국에서는 VPN을 이용해 해당 플랫폼에서 ‘악마의 키스’를 시청할 수 있으며, 실제 접속 및 시청 가능 여부는 이용 환경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현재 ‘악마의 키스’는 Kyool에서 시청할 수 있다.
피앤피뉴스 /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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