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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가 먼저 알아봤다…‘찐 수박’으로 입소문 이어지는 바나프레소 수박주스

이수진 기자 / 기사승인 : 2025-06-17 09:0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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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바나프레소 공식 블로그

 

 

 

 

 

프랜차이즈 카페 브랜드 바나프레소가 여름 시즌을 맞아 출시한 ‘수박생과일쥬스’가 소비자들 사이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별도의 광고 없이 SNS에서 자발적으로 퍼진 이번 신메뉴는 출시 2주 만에 하루 평균 3,000잔 이상 판매되며 여름 음료 시장의 기대주로 떠올랐다.


특히 SNS 플랫폼 X(구 트위터)에서는 “물 안 넣은 수박주스”, “4,500원에 24oz, 찐 수박이라니 미친 가성비” 등 생생한 소비자 후기가 빠르게 리트윗되며 입소문을 확산시키고 있다. 이는 소비자 반응 중심으로 화제가 된 대표적인 사례로, MZ세대에게 더욱 긍정적으로 작용하고 있다.


이번 메뉴는 2025년 5월 29일 출시된 시즌 한정 음료로, 국내산 수박 과육만을 갈아 만든 100% 생과일 주스다. 물이나 향료는 일절 첨가하지 않았으며, 수박 본연의 맛과 식감을 그대로 살린 것이 특징이다. 특히 생과일 수박의 과육과 시원한 얼음이 어우러져 한여름 더위를 달래기에 제격이라는 평을 얻고 있다. 가격은 4,500원으로, 대용량 기준 프랜차이즈 업계 내에서 가격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는 점, 또한 기호에 따라 시럽 양을 조절하거나 넣지 않을 수 있다는 점도 소비자 반응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바나프레소 관계자는 “수박을 통째로 갈아 담은 만큼 자연식재료에 집중한 구성이 오히려 소비자들에게 신뢰를 주고 있는 것 같다”며 “출시 이후 판매량이 증가하며 내부적으로도 기대 이상의 결과를 확인하고 있다. 사랑해주시는 고객 분들께 보답하기 위해 수박 물량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해당 메뉴는 2025년 여름 동안 시즌 한정 운영될 예정이며, 최소 올해 여름까지는 가격 동결 정책도 유지된다. 이는 최근 원가 상승에도 불구하고 소비자 부담을 최소화하겠다는 브랜드의 방침에 따른 것으로, ‘양 많고 신선하면서도 저렴한’ 브랜드 이미지를 공고히 하는 데 일조하고 있다.


한편, 바나프레소는 수박생과일쥬스를 시작으로 생과일 음료 라인업을 지속 강화하고 있다. 여름철 시즌 한정 전략과 더불어, 자체 앱을 통한 빠른 주문·스탬프 적립·캐릭터 콘텐츠 등 디지털 접점도 확대하며 다양한 방식으로 고객 경험을 넓혀가고 있다.

 

피앤피뉴스 / 이수진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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