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영리·공공부문 회계투명성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한국공인회계사회 공익광고 영상 ‘ALL바르게’편(국동호 회계사 출연)
[피앤피뉴스=마성배 기자] 한국공인회계사회(회장 최운열)가 비영리·공공부문의 회계투명성을 강조하는 공익광고 ‘ALL바르게’를 제작해 대대적인 홍보에 나섰다.
이번 광고는 유튜브뿐만 아니라 서울 시청 인근 옥외전광판과 버스 외벽 배너 등을 통해 오는 3월 23일까지 송출될 예정이다.
‘ALL바르게’ 광고는 “탄탄한 전문성, 깐깐한 투명성, 꼼꼼한 책임성으로 아파트·지자체 위탁사업·국가보조금 회계감사를 ALL바르게”라는 슬로건을 내세웠다.
▲한국공인회계사회 공익광고 ‘ALL바르게’ 지면 포스터
공인회계사가 수행하는 철저한 회계감사를 통해 공공자금이 부적절하게 사용되는 것을 막고, 국민의 세금을 투명하게 관리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특히 공인회계사 국동호 씨가 모델로 참여해 광고의 신뢰도를 높였다.
최운열 회장은 “비영리·공공부문의 예산이 투명하게 운영되지 않으면 국민 세금이 낭비될 우려가 있다”며 “이번 공익광고를 통해 회계감사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공인회계사가 신뢰받는 전문가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공인회계사회가 제작한 ‘ALL바르게’ 광고는 한국공인회계사회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도 시청할 수 있다.
피앤피뉴스 /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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