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치 아나운서 전문 교육기관 뉴스테이지(대표 이나래)가 지난 16일 개원 1주년을 맞았다.
지난 1년간 방송 및 언론 분야에서 다수의 합격자를 배출하며 빠르게 존재감을 드러낸 뉴스테이지 아카데미는, 기술 중심의 교육이 아닌 진정성을 실현하는 교육을 통해 독자적인 위치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
뉴스테이지는 ‘자연스러움의 가치’를 지향하는 교육철학을 바탕으로, 대중에게 진솔하게 다가가는 인재양성을 목표로 한다. 인위적이지 않은 솔직함, 과하지 않은 담백함, 틈과 여유, 편안함과 나다움을 중시하며, 진심을 전하는 커뮤니케이터를 양성하고자 하는 방향이다.
뉴스테이지 이나래 대표는 “마음에 공간이 있어야 잘 보고, 듣고, 품을 수 있다”며, “말을 잘 하는 사람을 넘어, 관계하는 사람을 만들겠다”고 소신을 밝혔다.
그러면서 “학습자 개개인의 고유한 서사와 색깔을 존중하고, 단기적인 합격보다 오래도록 사람의 마음에 잔잔한 감동을 전하는 인재를 양성하는 데 힘을 쏟겠다”고 거듭 강조했다.
최근 방송업계는 다채로운 채널의 등장과 포맷의 확장으로, 유려하게 말하는 사람보다 ‘진심이 전해지는 사람’, ‘자연스럽고 친근한 스토리텔러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이런 흐름 속에서 뉴스테이지는 ‘개개인의 가능성을 존중하는 공간이자, 긴 호흡으로 성장할 수 있는 쉼과 자극이 함께 있는 곳’이라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특히 개원 1년 만에 지상파, 종편, 지역방송, 케이블, 공공기관 등 다양한 영역에서 합격자들을 꾸준히 배출했다. 무엇보다 기존 방송인을 위한 리스타트 클래스나, 자기 브랜드를 찾고 싶은 전문가, 각 분야별 맞춤형 스피치 커리큘럼도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
뉴스테이지 측은 ‘사람을 말하게 하는 힘’을 중심에 두고 업계 전문가들과의 협업, 콘텐츠 제작, 유튜브 채널 확장 등 다양한 영역으로도 활동을 넓힐 계획이다.
이나래 대표는 “앞으로도 사람 고유의 결을 살려, 깊이와 여운을 전하는 인재를 양성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피앤피뉴스 / 이수진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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