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사진 제공: 일화 |
식음료 건강기업 일화(대표 권형중)가 국내 최대 식품산업 전시회인 ‘서울푸드 2026’에 참가해 웰니스 제품 경쟁력을 선보이며 글로벌 시장 확대에 나섰다.
일화는 지난 9일부터 12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서울푸드 2026’에 참가해 국내외 바이어를 대상으로 저당·저칼로리 음료와 건강기능식품을 중심으로 한 웰니스 라인업을 소개했다고 16일 밝혔다.
올해로 44회를 맞은 서울푸드 2026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주최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식품산업 전문 전시회다. 상하이, 방콕, 도쿄 식품전과 함께 아시아 4대 식품전으로 꼽히며, 올해는 49개국 1,800개 기업이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됐다.
이번 전시회에서 일화는 최근 건강한 식습관과 기능성 식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소비 트렌드에 맞춰 저당·저칼로리 제품군을 전면에 배치했다. 대표적으로 저당 과즙 탄산음료 브랜드 ‘팅글’의 레몬애사비소다, 파인애플애사비소다, 모로오렌지애사비소다를 비롯해 혈당 관리 브랜드 ‘당앤핏’의 올리브 레몬 애사비샷과 알부민 활력 멀티 비타샷 등을 선보이며 관람객들의 관심을 끌었다.
이와 함께 혈당케어 홍삼스틱, 진웰스 6년근 홍삼정 스틱 밸런스 등 건강기능식품도 함께 전시하며 음료와 건강기능식품을 아우르는 종합 웰니스 기업으로서의 경쟁력을 강조했다. 현장에서는 국내 유통 관계자는 물론 해외 바이어들과의 상담도 활발하게 진행되며 수출 확대 가능성을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는 설명이다.
특히 일화는 최근 ‘헬시플레저(Healthy Pleasure)’ 소비 트렌드 확산에 주목하고 있다. 건강을 챙기면서도 맛과 즐거움을 포기하지 않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면서 저당 음료와 기능성 제품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만큼 관련 제품군 확대에 집중하고 있다.
대표 제품인 팅글은 이러한 전략을 보여주는 사례다. 팅글은 출시 10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357만 개를 돌파하며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했으며, 현재 우크라이나와 말레이시아 등 해외 시장에서도 판매가 이뤄지고 있다. 일화는 향후 추가 국가 진출을 통해 글로벌 브랜드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일화 한현우 F&B사업본부장은 “서울푸드 2026은 국내외 바이어들과 직접 만나 시장의 반응을 확인하고 제품 경쟁력을 소개할 수 있었던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건강과 맛을 동시에 추구하는 소비자 니즈에 맞춘 웰니스 제품 개발을 지속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브랜드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일화는 글로벌 사업 확대를 위해 해외 식품 박람회 참가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지난 5월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열린 국제 식품 박람회 ‘아파스 쇼(APAS Show)’에 참가했으며, 지난해에는 태국 방콕에서 개최된 ‘서울푸드 인 방콕’에 참가해 말레이시아 대형 유통기업 이온(AEON)과 현지 유통 계약을 체결하는 등 해외 시장 공략을 본격화하고 있다.
피앤피뉴스 / 이수진 기자 gosiweek@gmail.com
[저작권자ⓒ 피앤피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