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앤피뉴스 - 직장인 93.4%, ‘중고 신입’ 후배 더 선호...‘소통이 수월할 것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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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93.4%, ‘중고 신입’ 후배 더 선호...‘소통이 수월할 것 같아서’

마성배 기자 / 기사승인 : 2024-04-11 16:3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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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 신입이 동료·후배로 들어온 적 있어...56.6%
직장인 10명 중 8명, 중고 신입으로 이직 시도나 고민한 적 있다

 

93.4%가 일반 신입보다 중고 신입 후배 선호…수월한 소통·풍부한 업무 스킬 등이 이유로 꼽혀

반면 직장인 10명 중 8명이 중고 신입으로 이직 시도 또는 고민한 적 있어…조건이 좋다면 가능


직장인 10명 중 9명이 직장 경험이 아예 없는 초보 후배보다는 직장 경력이 있는 신입사원인 이른바 ‘중고 신입’ 후배를 더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잡플래닛은 직장인 575명을 대상으로 ‘중고 신입’에 관한 설문 조사 결과, 응답자 56.6%가 직장 동료나 후배로 중고 신입이 들어온 적이 있다고 답했다.

특히, 응답자 93.4%가 일반 신입보다 중고 신입 후배를 더 선호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중고 신입 후배를 선호하는 이유에 대해서는 ‘소통이 수월할 것 같아서’가 38.1%로 가장 많았고, ‘업무 스킬이 풍부할 것 같아서’ 28.8%, ‘눈치가 빠를 것 같아서’ 25.5% 순으로 조사됐다.

불편한 중고 신입 유형은 ‘다 안다는 듯 거만한 사람’이 51.7%로 과반을 넘었고, ‘본인이 하던 대로만 일하려 하는 사람’(25.8%)이 뒤를 이었다. 이밖에 ‘일반 신입보다 업무가 미숙한 사람’ 12.6%, ‘나이가 많아 호칭이 애매한 사람’ 8.9% 등이 꼽혔다.

또한 중고 신입을 후배로 맞을 때 부담스러운 연차로 ‘3년 차’부터라는 응답이 34.9%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상관없다’는 응답이 29.5%로 두 번째로 많았다.

직장인 10명 중 8명이 중고 신입으로 이직을 시도하거나 고민한 적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조건이 좋다는 전제하에 중고 신입 지원을 위해 포기할 수 있는 경력 기간은 ‘1~2년’이라는 응답이 41%로 1위로 꼽혔고, ‘3~4년’ 38.5%, ‘7년 이상’ 10.1%, ‘5~6년’ 7.9% 순으로 나타났다. 반면, ‘경력을 포기할 생각이 없다’고 답한 비율은 2.5%에 불과했다.

중고 신입으로 이직할 의향이 생길만한 조건으로는 ‘규모가 큰 유명 대기업’이라고 답한 직장인이 37.8%로 가장 많았다. 이외에 ‘지금보다 1.5배 이상 높은 연봉(31.1%)’, ‘원하는 직무로 커리어 전환(13.4%)’ ‘재택근무 등 확실한 워라밸 보장(9%)’ ‘성장 가능성이 높은 회사(8.7%)’ 등 의견이 다양했다.

 

피앤피뉴스 /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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